[창업마케팅][창업][마케팅]창업마케팅의 의미, 창업마케팅의 중요성, 창업마케팅의 절차, 창업마케팅의 시장조사, 창업마케팅의 특허기술, 창업마케팅의 고려사항, 창업마케팅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7.1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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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창업마케팅의 의미
Ⅲ. 창업마케팅의 중요성
1. 환경에 좋은 것
2. 생산자에게 좋은 것
3. 소비자에게 좋은 것
Ⅳ. 창업마케팅의 절차
1. 가치선택
2. 가치제공
3. 가치 커뮤니케이션
Ⅴ. 창업마케팅의 시장조사
1.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1) 시장세분화의 의미
2) 시장세분화의 장점과 제약요인
3) 시장세분화의 방법
2. 시장목표선정(market targeting)
1) 부분시장 도달전략
2) 전체시장 도달전략
3. 시장위치선정(Market Positioning)-제품 포지셔닝
1) 시장위치선정의 의의
2) 시장위치선정의 과정
Ⅵ. 창업마케팅의 특허기술
1. 특허 라이센싱의 효과
2. 특허라이센스의 거래에 따른 문제점
1) 특허권의 유용성 및 회피가능성을 조사해야 한다
2) 경제적 가치의 평가이다
3) 특허권의 부실화 유무다
3. 발명특허에 대한 실시권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4. 출원중인 발명에 대한 실시허락시 사전 체크 포인트
Ⅶ. 창업마케팅의 고려사항
1. 소규모 창업
2. 중소규모창업
3. 경제원칙 적용
Ⅷ. 창업마케팅의 사례
Ⅸ. 결론
본문내용
많은 노력 끝에 우수한 특허기술을 개발했다면 다음 순서는 상품화의 추진이다. 아무리 뛰어난 발명기술도 사업화가 실현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는 특허권자에게 독점적 실시권을 부여하는 대신 국내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의 생산을 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특허권자가 특허기술을 독점하면서도 국내에서 실시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소비자에 돌아가게 되고 고급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의 생활수준을 향상되도록 한다는 특허제도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 따라서 특허권자가 국내의 수효를 충분히 소화해내지 못한다면 국가는 제 3자에게 강제실시권을 허락하여 특허기술을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특허권을 갖고 있다고 해서 누구나 사업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허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력과 경영능력이 요청된다. 따라서 발명기술을 실현할 수 있는 준비가 미흡한 특허권자는 특허라이센싱을 통해 특허기술을 이전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를 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허기술을 자신이 개발했다고 해서 반드시 자신이 사업화해야 한다고 고집할 이유가 없을 뿐 아니라, 어쩌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분리하는 것이 분업의 원리에 더욱 충실한 것인지도 모른다.
발명 기술의 우수성은 사업적 성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허 취득에 성공했다면 일단 그 기술성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기술성이 있다고 모두 상품화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특허를 획득한 발명기술 중 20%정도만이 상품화되고, 또 상품화된 발명기술 중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는 특허기술은 전체의 10%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발명기술은 태어나자마자 사장되고 마는 것이 현실이다. 힘들여 특허기술을 개발한 발명자의 입장에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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