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나뚜루][롯데제과][롯데삼강][롯데리아][롯데케미칼]롯데 나뚜루, 롯데제과 제크, 롯데삼강(롯데햄)과 푸르밀(롯데우유), 롯데리아, 롯데케미칼(호남석유화학) 분석(롯데)
- 최초 등록일
- 2013.07.1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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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롯데 나뚜루
Ⅱ. 롯데제과 제크
1. Who
2. What
3. When
4. Where
5. Why
6. How
Ⅲ. 롯데삼강(롯데햄)과 푸르밀(롯데우유)
1. 지식경영 추진과정
2. 핵심 성공요소
Ⅳ. 롯데리아
Ⅴ. 롯데케미칼(호남석유화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롯데 나뚜루
현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시장의 대부분을 외국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다. 나뚜루는 롯데제과에서 국내 1위 브랜드의 명성을 걸고 만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나뚜루의 시장상황을 연구하면서 느끼는 점들은 많은 시사점을 가진다. 나뚜루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나뚜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시키는 일이다. 아직 시장은 성숙되지 않았고, 초기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한정된 파이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시장에서 제품의 포지셔닝을 확실히 하는 것이다.
나뚜루는 국내 1위 브랜드라는 롯데제과의 명성을 생각해 볼 때 그동안 만족할 만한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우선 제품의 출시 시기에서부터 나뚜루는 IMF등의 경제한파로 한창 경기가 안 좋을 때 고급 브랜드로 출발한 것이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뜩이나 경제사정이 안좋은데 비싼 먹거리를 팔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둘째로 모기업인 롯데제과의 이미지이다. 처음부터 롯데제과의 이점을 살리려고 했었다면 롯데제과의 기존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했을 텐데 ?나뚜루?라는 독립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놓고는 결국엔 ?롯데제과의 나뚜루?가 되어버렸다. 기존의 롯데제과의 이미지와는 다른 ?고급 브랜드 나뚜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뚜루만의 독립적인 마케팅과 전략이 필요하다. 다행히 이번 기업방문에서 알아본 바로는 얼마 전 나뚜루의 독립 마케팅팀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나뚜루는 경쟁자에 대한 효율적인 견제에 있어 적극적이지 못했다. 이미 막강한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경쟁사들에 비해 나뚜루는 이렇다 할 특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지 못했다. 이미 아이스크림 체인점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베스킨라빈스처럼 친숙하지도 않고 하겐다즈처럼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확고한 것도 아니다. 나뚜루만의 브랜드 이미지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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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과협회 : 업체탐방-(주)롯데삼강, 1994
대한제과협회 : 롯데삼강 유지 신제품 세미나, 2001
이성은 : 브랜드 리인벤팅(Brand Re-inventing) 전략이 브랜드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 롯데제과 나뚜루를 중심으로, 홍익대학교, 2010
이선애 : 호남석유화학 : 범용제품 규모화 주력 중동 공격에 취약하다!, 화학경제연구원, 2009
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협회 홍보조사팀 : 세계적인 식품사로 발돋움하는 - 롯데제과㈜,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