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독후감. 불평등의 대가 줄거리 발췌 완전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7.1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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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우수자료]전문가가 꼼꼼하게 읽고 전 내용이 포함되도록 목차대로 요약후 서평을 추가 [착한자료] 수익금은 월드비전에 기부함.
도움되길... *참고자료[자본주의 고쳐쓰기],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목차
1장. 1퍼센트의 나라 미국
2장. 지대추구와 불평등한 사회의 형성
3장. 시장과 불평등
4장. 왜 불평등이 문제인가
5장. 민주주의의 위기
6장. 현실로 닥친
7장. 불평등은 어떻게 법치주의를 훼손하는가
8장. 예산 전쟁
9장. 1%에 의한, 1%를 위한 거시 경제 정책과 중앙은행
10장. 또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 서평: 자본주의 길들이거나 고쳐쓰기 p27~29
본문내용
최악의 사태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은 국가로부터 천문학적 구제금융을 받는 상황에서도 거액의 보너스를 챙겼다. 하위층의 부가 상위 1%로 급격하게 이동했다.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수많은 경제학자들은 그렇게 천문학적 수입을 올리면서도 왜 이런 사태를 예상하지 못했을까? 그들의 말대로 이것은 단순한 불운이나 천재지변이었을까? 최근에 쏟아지는 책들은 이 질문에 “NO!” 라고 답하다. 경제불황은 단순이 거품이 꺼지는 현상에 불과하며 이제 그러한 사태는 일상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이 불황의 원인은 다름 아닌 ‘고삐 풀린 금융자본주의’라고 지적한다.
서평: .......충격적 불황은 일상이 되었다........ 세계를 불황에 빠뜨리는 원인은 단지 ‘자본가’의 ‘판단’이라는 학설도 있다. 자본가가 경제가 호황이라고 생각하면서 과 투자가 발생하고, 과잉 생산이 경제 불황을 예견하고 투자가 위축되면 노동시장이 흔들려 실업이 발생하고 불황이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자본가’는 어디에서 생겼는가.
자본가의 자본은 결코 노동의 결과가 아니다. 중세이후 봉건사회를 몰아내기위해 종교와 국가를 뒤집거나 밀어 준 것도 자본이었고 종교와 국가는 자본가을 위한 불평등한 규칙을 만들어 주었다. 18C이후 상업혁명은 신대륙 약탈속에 이루어졌고 자본은 비약적으로 축적 되었다.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으로부터 시작되는 [사다리 걷어차기]등의 책들은 고삐풀린 자본과 세계화가 신흥공업국들의 발전을 저해하며 나락으로 떨어뜨린다고 지적한다. 단지 자본가의 탐욕적 자유만이 있을 뿐이다.
........중략...
자본주의는 공황을 낳을 수 밖에 없으므로 사회화한 경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기침체를 극복하는 방법은 공공 및 민간투자의 통제(케인즈)이다. - ‘완전고용에 근접하는 것을 보장하는 유일한 수단은 투자를 포괄적으로 사회화하는 것 밖에 없다’ 부채를 제거하는 또다른 방법은 통화개혁, 화폐적 부에대한 대단히 높은 조세 등이다. [자본주의 고쳐쓰기] p245
........
한편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는 최근의 진보적 책들이 주장하는 주장들과 그들이 들고 있는 세계경제의 딜레마와 오류의 실례들이 모두 자본주의의 몸과 뿌리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게 한다. 자본이 어떻게 생성되었고 , 어떻게 자라났으며 누구의 영양을 흡수하여 성장했는지를 보여준다. 자본이라는 실체의 성격과 특성이 태생으로부터 본래 그러함을 보여준다. 즉 시장이 본래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인식은 자본가에 의해 만들어진 허상이라는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20세기를 넘어서면서 자본은 시민들의 사회,경제의식을 조종하고자 한다. 자신의 이익을 국가와 모두의 이익이라고 느끼게 하며......[중략]....
자본은 탐욕의 괴물이다.
길들여야 한다.
참고 자료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
리오 휴버먼. 자본주의 역사 바로일기
자본주의 고쳐쓰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