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공학]인간게놈연구
- 최초 등록일
- 2003.01.04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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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DNA와 게놈(Genome) 연구의 시작
ⅱ 인간 게놈 연구
1. 게놈(Genome)
2.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3. 정부와 민간기업의 대결
4. 포스트 게놈시대 (Post Genome)-소리없는 전쟁
4-1. 이제 시작일 뿐이다
4-2. 우리나라는 지금
ⅲ. 윤리의식의 문제
본문내용
ⅰ. DNA와 게놈(Genome) 연구의 시작
생명체의 유전정보는 DNA라는 생체고분자 내에 정해진 형식에 따라 수록되어 있다. 이 DNA 연구는 19세기 중엽, 미셔(Miesher)가 유전 물질인 핵질(nuclein)을 추적하면서 그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하였다. 그 후 백년이 지나 1953년에 토드(Todd)는 DNA와 RNA의 1차 구조를 규명하였고, 이어서 왓슨과 크릭은 DNA의 3차 구조를 근거로 유전자의 작용원리를 제안하였다. 이 유전자의 작용원리는 니렌버그(Nirenberg)와 코라나(Khorana)가 유전정보가 담겨있는 암호체계를 해독하면서 증명되었다.
그 결과 유전형질이 바로 DNA라는 화학물질에 담겨있고, 이는 생체분자의 합성명령이었다. 또한 DNA는 A(adenine), C(cytosine), G(guanine), T(thymine)의 4개의 염기(문자)조합으로 이루어진 두 가닥(이중가닥)의 나선형 생체고분자였다. 사람의 경우 게놈 DNA안에 약 30억개의 문자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게놈 안에 있는 유전정보는 생체물질의 제조명령, 생체 내 기구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본능적인 생존방법 등이 생명정보체계에 맞추어 수록되어 있다. 따라서 이 유전 정보는 생물의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완벽한 정보이기 때문에 생명체의 설계도라 할 수 있다.
DNA의 구조와 기능이 정립되면서 분자생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가 탄생되었고, 그 응용기술인 유전공학이 등장하여 미래 생명산업의 전도를 밝혀주고 있다.
분자생물학의 지식축적과 유전공학기술의 실용화는 더 많은 생체 유전정보와 신기능 생체분자를 추적하게 하였고, 그에 따라 생물의 게놈에 담겨있는 대규모의 유전정보의 확보사업을 촉진시켰다. 게놈연구의 결과로 인간과 다른 생물 게놈에 담겨져 있는 모든 유전정보를 파악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게놈(유전체, genome)은 생물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의 집합으로 각각의 생물이 갖는 독특한 형질을 암호하고 있는 하나의 설계도이다. 게놈해독연구는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되어 주로 미생물 게놈의 물리지도 작성을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1999년 1월)엔 이미 효모 및 병원균과 산업미생물, 선충 등 12종의 미생물 게놈의 연구가 종료되었다.
참고 자료
1. 7개 파일의 주제 그룹
2. 디지틀 조선일보(www.chosun.com) 기사검색
3. 인터넷 중앙일보(www.joongang.co.kr)의 기사검색
4. 인터넷 검색엔진 네이버(www.naver.com)의 뉴스검색-조선/중앙일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신문
5. 일본 인터넷) Yomiuri On-Line(www.yomiuri.co.jp)의 기사
6. 「생명공학의 이해」p.171-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