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를 세계적인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3.07.1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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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시/관광개발 분야 : 문화 및 생태 교육 지구개발을 통한 도시 마케팅
2. 문화/예술/역사 : 유적지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
3. 새로운 체험 : 생태자원을 활용한 도시 마케팅
4. 전통체험 : 농산촌 체험마을을 활용한 도시 마케팅
5. 상징성 : 안보관광 자원을 통한 도시 마케팅
6. 화제성 : 전적지를 통한 도시 마케팅
7. 축제 : 국제 마라톤 대회를 활용한 도시 마케팅
8. 관광개발 : 저탄소녹색 관광 개발을 통한 도시 마케팅
본문내용
비무장 지대 일원은 양호한 생태환경과 전쟁·평화와 관련한 안보자원, 문화재 및 유적지 등 양질의 문화자원을 보유한 관광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남북분단 이후 50년 이상 민간인 출입통제로 인해 식물 1,194종, 동물 672종류 등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삵, 독수리, 두루미, 칠성장어 등 16종류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서식하고 있다. 6.25전쟁으로 인한 각종 전투와 전후처리 과정, 남북대치 상황을 거치면서 전쟁과 평화에 관련한 유물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비무장지대라는 훌륭한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보다는 자연 그대로 보존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비무장지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비무장지대를 문화 및 생태 교육지구로 개발한다면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면서도 훌륭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는 한국으로서 비무장 지대는 우리가 분단국가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즉 상징하는 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분단국가의 현실인 비무장지대를 자원화하여 도시 마케팅에 이용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재 비무장지대는 한국이 분단국가를 상징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보적인 차원에서도 크게 상징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를 안보관광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마케팅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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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일(2002), 통일시대에 대비한 안보관광 자원 개발에 관한 연구 : DMZ, 설악, 금강산권지역을 중심으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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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2012,8,14), 경기도 2017년 관광객 1500만시대 연다
문화일보(2013,4,22), 北 전쟁위협에도 안보관광 방문객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