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 특징, 발전단계,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 자동차부품업체,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 거래위험,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 전략

목차

Ⅰ. 서론

Ⅱ.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특징

Ⅲ.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발전단계
1. 부동적 하도급단계
2. 종속적 하도급단계
3. 협조적 하도급단계
4. 자립적 하도급단계

Ⅳ.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직접지급

Ⅴ.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자동차부품업체
1. 차별적 하도급관계를 통한 부품조달
2. 복수하도급과 사내하도급
1) 복수하도급
2) 사내하도급
3) 하도급 부품기업의 기술

Ⅵ.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거래위험
1. 거래위험과 이윤율
2. 거래위험과 설비투자

Ⅶ. 하청형 중소기업(중소하도급기업)의 전략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주주이익가설(stockholder interest hypothesis)에 따르면 경영자가 주주부극대화로부터의 이탈을 엄격히 제한할 수 있는 충분한 규제장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주부극대화로부터 이탈하여 초래되는 경영자의 비효율에 대하여 합병의 위협(threat of takeover)은 중요한 규제수단이 된다. 그리고 이런 규제수단은 매우 적은 지분을 소유하며 통제권이 없는 많은 수의 주주이익을 충분히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의 결정적인 가정은 경영자가 주주이익을 침해하기 위하여 합병의 위협과 같은 규제수단을 일방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없다는 점이다.
주주이익가설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학자로는 Demsetz과 Fama를 들 수 있다. Demsetz에 따르면 경영자에 대한 보상은 간접적이고 음성적인 형태의 보수와 공식적인 보상으로 나눌 수 있고, 경쟁시장에서 경영자의 적정보상은 이 두 가지 유형의 보수를 합한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경영자의 불성실한 기업행위가 경영자의 보수에 정확히 반영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경영자가 주주의 이익극대화 이외에 여타의 동기적 행위를 시도할 여지는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Fama도 Demsetz와 유사한 논리를 제시하였는데, 경쟁시장하에서의 경영자서비스의 시장가격은 미래에 있을 수 있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모두 반영하는 것으로 보았다. 설사 어느 한 시점에서 경영자의 불성실한 행위가 포착되지 않고 지나쳐 버렸다 할지라도 이는 사후적 조정을 통하여 경영자 보수에 모두 반영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영자가 자신의 현재보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의적 기업행위를 최대한 자제할 것이며 주주의 이익극대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주이익가설을 지지하는 실증연구로는 Bradly(1980, Jensen-Ruback(1983), Demsetz-Lehn(1985), Holderness-Sheehan(1988)의 연구가 있다. 이 가운데서 Bradly의 연구와 Jensen-Ruback의 연구는 기업통제시장을 통한 외부통제(external control mechanism)가 잘 기능함으로써 경영자들이 주주이익에 일치되는 경영활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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