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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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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원소와 별
Ⅲ. 원소와 분광기
Ⅳ. 원소와 스펙트럼
Ⅴ. 원소와 분광기 사례
1. 분광기 제작
2. 분광기 보정
3. 분광기 상자의 크기 조절로 최적 조건 찾기
4. 제작한 분광기로 스펙트럼 관찰
1) 햇빛, 형광등, 촛불 관찰
2) 불꽃 반응 실험
3) 원자 선 스펙트럼 관찰
4) 용액 관찰
5. 아크릴 판으로 업그레이드 된 분광기 제작
6. Atomic Absorption Spectroscopy를 대안할 장치 개발
7. 제작한 분광기와 기존의 분광기 비교
1) 프리즘 분광기를 이용하여 스펙트럼 관찰 비교
2) 직시분광기를 이용하여 스펙트럼 관찰 비교
Ⅵ. 결론
본문내용
모든 이해의 궁극적 원천인 ‘하나’에 관한 탐구는 종교와 과학, 그리고 그 둘 모두의 근원에서 유사한 역할을 했다. 16-17c에는 과학의 한 법칙이 종교의 일반적 견해, 양식, 풍조 등과 모순을 일으켜 과학과 종교 사이에 논쟁이 일어났다. 19c에 몇몇 철학자들이 헤겔의 변증법적 유물론의 해석에 기초하여 전통적 기독교를 과학철학으로 대치하려고 시도하면서 이 논쟁은 극에 이르렀다. 그러나 하이젠베르그는 플라톤의 이상주의에 찬성하고 데모크리투스의 유물론에 반대한다. 표현 수단으로서의 언어의 피할 수 없는 제한성과 부주의한 언어 사용은 많은 오해를 일으킨다. 무언가를 ‘이해’하고자 할 때 대부분 기존의 표현 수단으로는 면쾌하고 확실하게 사실을 묘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명확함과 기존 개념이 갖고 있는 어쩔 수 없는 부적절함 사이의 대립관계는 현대 과학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원자 물리학에서는 고도로 발전된 수학적 언어를 사용하지만, 그것은 진정한 해결 방법이 아니다. 우리는 일상 언어 체계로 현상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결국에는 과학조차 일상 언어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현상의 배후에 있는 근원적 원리인 ‘하나’에 대한 사회와의 관계와 과학적 방법 사이의 대립 관계를 부각시켜 준다. ‘하나’에 대한 사회와의 관계에서는 추상적인 언어보다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자연의 언어가 필요하고, 과학의 영역에서는 추상적인 수학 언어가 필요하다. 이처럼 서로 다른 두 언어의 현실적 존재는 고질적인 오해의 원천이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두 종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언어들은 같은 단어라도 다른 영역에서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서로 다른 진리의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 플라톤도 엄밀한 언어의 가능성과 제한성을 명확히 지적하면서 시의 언어로 전환하였다. 시의 언어는 다양한 심적 영상을 유도하는 원형, 무의식의 심적 패턴, 세계 내부 구조를 반영하고 있는 강한 정서 형태이다. 그러므로 사회의 어떤 조화를 위해서는 심적 영상이 언어야말로 아마 일반적 현상에서 ‘하나’로 접근하는 유일한 길로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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