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발굴][유해][발굴][안중근의사]유해발굴과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유해발굴과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유해발굴과 안중근의사 유해조사, 유해발굴과 외국의 유해발굴사업 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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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유해발굴과 안중근의사 유해발굴
1. 그 간 추진실적
2. 문제점
3. 향후 추진계획
Ⅲ. 유해발굴과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1. 유해발굴 사업목적
2. 유해발굴 사업 추진경과
3. 유해발굴사업의 문제점
Ⅳ. 유해발굴과 안중근의사 유해조사
Ⅴ. 유해발굴과 외국의 유해발굴사업 사례
1. 미국의 유해발굴사업
1) 분석팀은 발굴 장소 등을 결정할 자료로 활용될 전쟁 당시 역사와 정보 등을 철저히 조사하고 실종자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
2) 해당지역 발굴을 위해 협상팀이 해당 나라와 조치사항을 조율
3) 조사팀은 발굴팀의 효율적인 발굴을 위해 강은 있는지, 절벽은 어느 정도인지 각종 장애물들을 면밀히 관찰
4) 확인팀은 발굴팀이 가져온 조각난 뼈와 흔적물을 토대로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신원을 확인
5) 미국에선 발굴된 유해를 마치 살아 있는 유명 인사를 모시듯 정중하고 엄숙하게 봉송
2. 외국의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시사점
Ⅵ. 결론
본문내용
어떤 한 가지의 사건이 일어났고 이 사건으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무척이나 클 때 이 사건을 역사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게 된다. 그럴 때 이 사건 자체로서 본다면 추상적 실재로서의 역사가 된다고 CAR는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건을 어떤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노력을 시도하여 해석하였다면 이것은 구체적으로 인식된 역사라고 또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역사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기록’되지 않은 과거는 ‘역사’가 아니라는 점으로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역사적 사실들이라는 것은 어떻게 파악될 수 있겠는가 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 과정에서 CAR는 ‘역사가’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역사적 사실들은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는 없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은 역사가라는 인물들을 통해서 연구되고 해석되어진 부분들로 우리에게 알려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역사가의 역할은 무척 커질 수밖에 없음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역사왜곡으로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는 친일사관에 사로잡힌 역사학자들에 의해 조작되어졌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역사라는 것은 과거의 사실들이 역사가에 의해 재평가되어 질 때, 즉 현재(역사가)와 과거(사실)의 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역사를 연구하고자 할 때 역사가와 과거적 사실을 놓고 보면 어떠한 것에 우선적인 비중을 두고 볼 것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 문제에 대하여 역사를 연구하기에 앞서 역사를 연구하기 전에 역사가를 연구하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이것에 대하여 CAR는 역사가를 연구하기 이전에 앞서 그의 역사적. 사회적 환경을 연구하라고 충고한다. 왜냐하면 역사가는 ‘개인’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산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대상으로 개인의 행동인가 아니면 사회적인 힘의 작용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이것에 대한 답으로는 ‘사회적인 것’이라는 시각으로 볼 수밖에 없음을 대답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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