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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인지론의 개념

Ⅲ. 인지론의 적용

Ⅳ. 인지론의 이론가

Ⅴ. 인지론과 피아제(Piaget)
1. 성숙
2. 물리적 경험
3. 사회적 상호작용

Ⅵ. 인지론의 인지적 영역
1. 인지적 영역의 정의
2. 인지적 영역의 단계별 발문 특징

Ⅶ. 향후 인지론의 발전방안
1. 일반적 문제 해결 The GPS
2. 자기발견 Heuristics
3. 인공지능 연구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지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하고 부호화하고 기억 속에 저장한 다음 그것을 사용할 경우 인출하는 정신과정이다. 즉, 외적 행동을 가져오는 인간의 내적 정신과정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것이다. 인지구조는 주체가 대상과 상호작용 하는 동안 형성된다. 피아제는 발달하는 과정에서 시행된 행동에 기초해서 점차 적절한 지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 지적인 기능이 태생적으로 정해진 대로 발달한다고 보았다.

도식은 주어진 자극에 대해 적합한 반응을 하는 반응체계를 말한다. 도식은 생물학적인 지식에서 빌려온 개념이다. 인간 유기체는 환경을 변화시키고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학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화기관의 예를 들어보자. 영아에게 소화되기 쉬운 음식이 주어지면, 영아는 쉽게 음식을 먹고, 소화를 잘 시킬 것이다. 그러나 어른이나 먹을 수 있는 딱딱한 음식이 주어진다면, 소화는커녕 먹지도 못할 것이다. 이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음식이 바뀌어 지거나 영아가 어른의 소화기관으로 바뀌어 지거나 둘 중 하나이어야 한다.

<중 략>

Ⅳ. 인지론의 이론가

인지 이론가들에 의해 연구된 기본학습의 과정은 지각, 기호화, 그리고 저장, 재생이다. 또한 도달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과정을 용이하게끔 하는 이해 전략이다(예를 들면, 주의 집중, 고안해내기, 그리고 내용을 요약하기와 같은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지 연구자들이 부르는 복합 학습 과정은 학교 교과와는 관계가 없는 문제들(Katona의 성냥개비 문제와 소위 움직임 문제move problem들)을 해결하는 것에 관여한다. 한 예로, 어떻게 크기가 다른 원판들을 큰 원판이 작은 원판위에 놓이지 않고 한 기둥에서 다른 기둥으로 옮기는가 하는 하노이의 탑(Tower of Hanoi) 문제를 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공부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간단한 영역에서의 전략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이러한 활동들이 좀 더 풍부한 의미 있는 것들에로 확장될 것이라는 것이다(schoenfeld, 1992).

<중 략>

발화 언어는 비표현의 상태(생각의 단계)를 표현의 상태(행위의 인식단계)로 만들어 주는 기호 체계이다. 의미의 연구는 대체로 추상화 상태의 언어 행위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사실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연구인 것이다. 의미론이 제대로 자리를 잡게 된 것은 객관적 의미 이론의 확립과 확인 가능한 의미의 설정이 큰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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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영, 존 맥키의 인지론과 사이먼 블랙번의 인지론, 한국분석철학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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