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상담의 개념, 인지행동상담의 필요성, 인지행동상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인지행동상담의 활용, 인지행동상담의 방법, 향후 인지행동상담의 개선방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인지행동상담의 개념
1. 인간에 대한 기본 관점

2. 인간에 대한 기본 관점
1) 인지적 재구성에 초점을 둔 이론
2) 대처 기술의 직접적인 교육과 훈련을 강조하는 이론
3) 흔히 문제 해결 접근이라 불리는 이론

Ⅲ. 인지행동상담의 필요성

Ⅳ. 인지행동상담의 집단상담 프로그램
1. 생리적 차원에서의 접근
1) 이완훈련
2) 유도적 환상

2. 인지적 차원에서의 접근
1) 합리적 정서적 치료
2) 모리타 치료법

3. 행동적 차원에서의 접근
1) 자기표현 훈련
2) 사회적 기술 신장

4. 정의적 차원에서의 접근
1) 심리적 불안 극복하기
2) 자아개념 신장
3) 사회적 기술 기르기

Ⅴ. 인지행동상담의 활용
1. 인지행동 상담
2. 행동수정

Ⅵ. 인지행동상담의 방법

Ⅶ. 향후 인지행동상담의 개선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내담자가 상담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에 대한 것도 고려되어야 하지만 우선적으로 상담자의 입장에서 상담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교육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있어 피교육자인 학생보다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자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상담자가 일반적으로 믿고 실천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과 필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에 대해 설명해 보자.
첫째, 상담자는 인간의 변화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다. 상담자는 변화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자신의 변화모델을 바탕으로 내담자의 변화를 위해 실천하는 사람이다.

<중 략>

이 치료법은 Shoma Morita가 불안 및 신경증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내담자의 내적 신념과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더 포괄적인 적응과 효율성을 획득하게 한다는 것이다. 불안을 겪는 사람의 자기 비난적 및 자기 고립적 사고는 너무 자신에게 초점을 두는 나머지 사회적 상호작용의 참여를 어렵게 한다. 이러한 악순환은 결국 낮은 자아개념, 고립, 우울, 자신에 대한 불신과 같은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모리타 치료에 바탕을 둔 상담에서는 내담자의 자기억제, 수동적 행동 및 자기비난과 같은 부적응적인 인지적 과정에 도전하고 그것을 수정하도록 한다. 그러한 자기 패배적 및 비생산적인 인지는,

<중 략>

현대인은 생활상에 있어서 많은 좌절과 갈등에 직면하고 있다. 인간의 욕구는 다양해지고 증폭되는데 그것을 충족시키는 수단에 이르는 길은 더욱 좁아져 치열한 경쟁이 유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치의 다양화는 필연적으로 선택에 대한 많은 갈등을 가져온다. 이런 현상은 어른만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많은 좌절과 갈등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더욱 심각한 문제행동으로 치닫기 전에 예방 차원에서 이들을 조력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그들의 자아실현을 도와주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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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인지행동상담기법이 외국어 읽기 불안에 미치는 효과, 경기대학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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