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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7.18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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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음반유통(음악유통)의 구조
1. 유통단계를 줄이자는 것
2. 도매상이 영세하고 인원이 부족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대기업의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
3. 도매상이 직영매장을 늘리거나 현재의 거래처를 규합해서 체인화
4. 대규모 유통단지
5. 소비자 가격의 통일
Ⅲ. 음반유통(음악유통)의 유통업자
Ⅳ. 음반유통(음악유통)과 시장환경
Ⅴ. 음반유통(음악유통)과 냅스터
본문내용
Ⅰ. 개요
미국 그룹Public Enemy는 최근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유통경로를 선택하는 모험을 했다. 이 그룹은 자기들의 신곡을 인터넷에 올려놓음으로써 누구든지 자유롭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어 비스티보이스(Beastie Boys)나 빌리 아이돌(Billy Idol), 그리고 알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도 역시 팬들이 자유로이 자기의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인터넷에 올려놓았다.
이처럼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가수들이 직접 유통을 하려고 한다면 중간 유통 체계에 많은 변화가 생길지도 모른다.
또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우선 앨범 제작비 및 마케팅 비용의 감소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시대에는 제작비가 감소됨은 물론 음반사가 과거와 같이 거대한 유통조직을 유지하거나 독점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1993년에 미국의 대학생 그룹은 Internet Underground Music Archive(`IUMA`)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기존의 음반유통구조에 반기를 들고 웹상에서 음악을 유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유통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개념의 유통은 크게 호응을 받아 그 이후 and 와 같은 사이트를 계속 생겨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음반의 유통 마진은 홍콩의 20%선에서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8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데 세계적으로는 평균60% 정도다. 이것을 음반사들이 수요자들에게 직접 팔 수 있다면 소매상들에 가는 마진을 그대로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아니더라도 최소한 마진을 소비자들과 나눠먹을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혁명이 지금처럼 계속 진행된다면 앞으로 음악은 인터넷을 통해 주로 팔리고, 이러한 경향은 CD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종래의 유통구조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며, 아티스트들은 거대음반회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디지털장비가 개선되고 고속 통신망 배급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은 인터넷 같은 고속 전자통신망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다운로드 되는 디지털 버전의 노래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여 구입할 수 있게까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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