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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한국 민속놀이(전통놀이) 가마타기(가마싸움놀이)의 개념

Ⅲ. 한국 민속놀이(전통놀이) 가마타기(가마싸움놀이)의 실제
1. 놀이인원
2. 놀이장소
3. 놀이방법

Ⅳ. 한국 민속놀이(전통놀이) 가마타기(가마싸움놀이)의 놀이지도
1. 준비물
2. 판정
3. 지도요소
4. 효과

Ⅴ. 한국 민속놀이(전통놀이) 가마타기(가마싸움놀이)의 방법
1. 방법
2. 승부 가르기

본문내용

본격적인 문화의 세기를 맞아 수동적, 소비적 놀이 형태로부터 벗어난 능동적, 생산적 놀이문화에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놀이활동이 단순히 스트레스나 정서적 긴장을 해소를 위한 방편으로서가 아닌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활동 매개체로서의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에 문화의 향수자, 문화의 창조자로서의 청소년 권리를 중심으로 건강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놀이문화에 대한 향수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사람은 개성적이고 독자적인 여가경험을 추구하려는 경향성을 지닌 존재이다. ‘청소년 헌장’에 근거해보더라도 여가권은 청소년의 기본권에 해당한다. 청소년의 삶에서도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권리, 삶의 질을 추구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제 청소년 놀이를 못마땅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놀이문화를 금지와 통제가 아닌 허용과 자율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요즘 세대가 추구하는 놀이활동이 기성세대와는 다를 수 있다는 사실부터 수용하고 놀이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 입장에 섬으로써, 자율적으로 자신들의 놀이문화를 성숙한 수준으로 이끌어나가게끔 도와야 할 것이다. 정부의 놀이문화 정책 역시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청소년들을 수준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감수성을 지닌 시민으로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둘째, 놀이문화에 대한 창조권을 돌려주어야 한다. 청소년은 놀이사용자인 동시에 놀이생산자이기도 하다. 놀이의 개념을 소비적 놀이개념에서 창조적 놀이개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 속에는 놀이참여자로서의 주체성 뿐 아니라 놀이창조자로서의 권리까지를 포함하게 된다. 문화창조권은 청소년의 기본권이다. 이제 자신들만의 문화를 가꾸어나갈 수 있는 자율과 참여의 기회를 폭넓게 허용해주어야 할 것이다. 놀이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신세대를 참여시킴으로써 놀이문화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정부나 지역사회 차원에서 문화실천 네트워크의 구성을 도와줌으로써 문화정체성 찾아나가게끔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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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자(1973) : 전북지방의 민속놀이에 관한 일연구, 전주교육대학교
이세희(2011) : 전통놀이의 활용 효과와 계승 방안, 우석대학교
이미영(2008) : 놀이 활동을 통한 전래동요 지도안의 개발 및 적용, 건국대학교
이미영(2008) : 놀이 활동을 통한 전래동요 지도안의 개발 및 적용, 건국대학교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2007) : 우리의 놀이문화 원형을 찾아서2 - 가마타기, 아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