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1970년대의 도시계획, 1970년대의 기업사회, 1970년대의 섬유산업, 1970년대의 중화학공업, 1970년대의 민주화운동, 1970년대의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목차

Ⅰ. 1970년대의 도시계획

Ⅱ. 1970년대의 기업사회

Ⅲ. 1970년대의 섬유산업

Ⅳ. 1970년대의 중화학공업

Ⅴ. 1970년대의 민주화운동
1. 기층민중 지원운동
1) 60년대 중반부터 실시된 경제개발계획의 모순이 70년대부터 양?질의 양면에서 격화되기 시작
2) 노동자와 도시빈민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이 거세지면서 학생과 지식인들은 역사를 변혁시키는 힘을 새롭게 인식하기 시작

2. 정치적 민주화운동
1) 반독재 연합전선 구축하여 총공세 펼침. 그러나 여러 부분운동으로 세밀하게 분화되지 못함
2) 학생운동이 비로소 독립적 부문운동세력의 하나로 서기 시작함(전국학생연맹)

3. 민족주의적 이념운동의 태동

Ⅵ. 1970년대의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본문내용

도시계획도로는 도심은 기존의 토지이용을 고려해서 격자형으로, 계획구역 전체의 형태는 환상방사선형 가로망을 구성하였다. 교통축을 장래의 발전 축을 송정방면으로 가정하고 계획신역(하남) 일대에 조성될 유통업무지구와 기존도심을 연결하는 80m광로를 계획하였다. 호남고속도로 개통으로 목포, 화순간 지역간 교통을 위해 1차 순환도로 구간 일부를 확장하고, 호남고속도로에서 송정, 나주, 목포간 지역간 교통처리를 위해 50m 광로를 신설하는 등 현재의 도시계획상 도시간선도로의 골격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용도지역변경과 철도이전계획 변경에 따른 가로망의 재배치로 많은 노선의 폐지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중 략>

1970년대에 이르러 절정기를 맞는 국내 섬유산업과 이와 맞물려 고급 기술 인력의 공급을 위하여 1960년대 후반 설치된 대부분의 국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섬유공학과는 이 시기에 대학원과정이 신설됨으로써 고급 연구 인력의 배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고, 미국, 영국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과학자들의 귀국과 함께 국내 대학에서도 박사학위의 수여가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으며 해외 과학자들의 국내초청강연 등이 활발해 지던 시기이다. 또한 정부의 수출주도정책과 맞물려 새로운 섬유제조업체의 등장 뿐 아니라 기존 업체에서의 대대적인 생산시설의 증설이 이루어지고, 소비자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중 략>

70년대 이후로는 아시아인들에게도 이민의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이민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이 이주해온 유럽 여러 지역 출신의 이주민들로 인해서 민족이 다양해지기 시작한 호주에 지금까지보다 더 이질적이고 다양한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민족 집단들의 문화가 혼합되게 되었다. 인구 중의 42%의 사람들이 외국에서 태어났거나, 적어도 부모 중의 한 사람이 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고, 여러 세대에 걸쳐서 지속되고 있는 민족공동체들로 인해서 호주는 이주민 사회(Diasporic society)로 인식될 만한 기반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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