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 리더십,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 유신헌법,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 핵개발,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제3공화국) 교육정책

목차

Ⅰ. 서론

Ⅱ.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리더십(리더쉽)
1. 경제정책
1) 투자재원의 조달
2) 수출주도의 대외 지향적 발전전략
3) 경공업에서 중화학 공업 위주로 구조의 전환
2. 외교정책
3. 통일정책
4. 교육정책

Ⅲ.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경제성장

Ⅳ.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총력전체제

Ⅴ.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유신헌법

Ⅵ.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핵개발

Ⅶ.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재건국민운동
1. 신생활운동
2. 기독교 농촌운동과 민족주의
3. ‘국민사상운동’

Ⅷ. 박정희정부(박정희정권, 제3공화국)의 교육정책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박정희 시대의 경제개발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그것이 동시대사에 속하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은 아니지만, 그 신화를 벗김으로써 현실을 보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평가의 터전이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현실에 기초하여 여기에서 시도되는 평가는 도덕적 평가가 아닌 역사적 평가이다. 이 역사적 평가의 기준은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두어져야 하며 그것은 곧 현재의 시점에서의 평가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연구자의 관점이 도입되기 마련이다.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은 그 긍정적 측면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을 가져 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문제점은 경제적 영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있다. 우리가 목도하듯이, 성장체제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부조리와 불합리로 인해 한국사회의 발전이 총체적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물리고 있다. 이는 박정희의 경제독재가 귀결한 일련의 사건이다. 현재 주어지고 있는 개혁의 과제는 이런 의미에서 역사적 과제이다. 이 역사적 과제의 수행이 힘겨운 것은 그 과제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총체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중 략>

차지철은 경호실 정보처로 하여금 정치 및 시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각하에게 보고하는데 어떤 사태가 야기되었을 때는 정보부장이 보고차 오기 전에 먼저 보고하여 정보부장이 뒤늦은 보고를 하도록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더구나 차지철은 연장자인 본인이나 장관 국회의장 군 선배에게도 님자를 붙이는 법이 없고 오만불손하였습니다. 각하가 방문하는 호텔이나 골프장의 사장들이 각하를 영접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인사하러 나오면 차실장은 들어가라고 제지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 자기 업무도 아닌 정치공작에까지 간여하고 육군참모총장 이세호대장을 주1-2회 정도 자신의 사무실로 부르는가 하면 군내의 주요지휘관들과 장성들을 불러다가 돈도 주고 식사도 같이 하고 하는 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김치열 법무장관이 군인들과 접촉하는 차 실장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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