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 Amadeus Mozart - Sonata for two pianos in D major, K.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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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곡을 선곡한 이유는 처음에 치는 장면을 안보고 귀로만 들었을 때, 두 명이 치는 곡인지 모르고 ‘이 곡을 어떻게 혼자서 치지?’ 라고 생각하며 신기해했는데, ‘노다메 칸타빌레(のだめカンタ?ビレ)’라는 클래식을 소재로 한 일본 드라마의 1화에서 이 곡의 1악장을 치는 장면이 나왔는데, 곡이 경쾌하면서도 예쁘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Wolfgang Amadeus Mozart. 그는 1756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해, 6살 때는 미뉴에트를, 8살 때는 교향곡을, 12살 때는 오페라를 작곡 할 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가져 음악의 신동으로 명성을 알렸다. 비록 36살도 채 되지 않은 생애였지만, 그 짧은 생애동안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600여곡을 작곡하였으며, 작품들은 각 장르에서 수작으로 널리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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