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115 (수풀탄소배출족적)
- 최초 등록일
- 2013.07.2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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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삼림 탄소의 역동성 및 IPCC 가이드라인
3. 삼림 생산물의 탄소 족적
4. 아트지 삼림탄소 족적의 범위와 방법
5. 결과 및 고찰
6. 연구 동향
7. 출처
본문내용
자연적 교란작용 및 인위적 교란작용으로 인한 숲과 삼림의 변경과 소실은 전-지구적으로 연간 지구온난화가스(GHG: Green House Gas) 방출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삼림 탄소-풀 모델링이 탄소-중립적(carbon-free)인 플럭스(flux)를 대변하지 않으므로, 전주기분석(LCA) 및 생산물 탄소족적 프로토콜(product carbon footprint protocol)에 의하여 삼림과 특정적으로 연관되는 GHG 방출량을 해석하고, 토지이용과 일반적으로 연관되는 GHG 방출량을 해석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주된 원인은 목재에 대한 전주기 인벤토리(LCI: Life Cycle Inventory)-모델링 및 광범위한 삼림 형태나 벌목/벌채 방법 등에 대한 삼림-탄소-모델링 사이에 상관성 및 상관관계가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지구적인 삼림 공급망(forest supply chains)의 투명성이 부족한 원인도 한몫 거들고 있다.
<중 략>
그러나 이들 시나리오는 토양 및 지하 바이오매스의 탄소-풀에 대한 벌목/벌채의 악영향은 고려하고 있지 않으므로 그만큼 편의성을 감소시켜, 역설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가 되게 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시나리오는 벌목/벌채 시의 지상 바이오매스 및 벌목/벌채 후의 지상 바이오매스 사이의 차이성에 기반하는 단일한 직접적 토지이용변화 (dLUC)로부터 잠재적인 탄소 저장량의 영구적 손실을 가정하고 있지만, 그렇게 악영향 받은 삼림에 대해 미래의 탄소 저장량의 기회 비용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바꾸어 말하자면, 편의성이 낮은 시나리오는 천연림으로부터 경작림으로의 변화를 기술하거나, 완전 벌목/벌채된 삼림에서부터 경작림으로의 변화를 기술하고 있어, 시간에 따른 순수한 탄소이득(net carbon gain)을 내포하게 되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대규모적인 토지이용변화 및 소규모적인 토지이용변경에 대한 적절한 데이터는 존재하지 아니하므로, 국가적 차원에서 그 2종의 공급망에 대한 각국의 탄소 역동성과 그 변환의 평균적 비율을 산정할 수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Joshua P. Newell, Robert O. Vos, “Accounting for forest carbon pool dynamics in product
carbon footprint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Review, vol.37,
2012, pp.23~36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