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광고

목차

1. 각 사들의 다양한 판촉전략
2. 이온
3. 세이유
4. 이토요카도

본문내용

전단지 삭감에 힘쓰고 있는 이온과, 세이유에 비해 여전히 중시하고 있는 이토요카도, 그 진의를 찾아본다.
실제로 각 기업은 현재 어떤 전단지를 만들고 있으며, 어떤 변화를 보이고 있는가. 이온, 세이유, 이토요카도 3사의 전단지 배포량을 비교해 보자, 세 회사의 세가지 움직임이 보였다.
전단지 회사 아사히 오리코미가 집계한 2002년도 제3/4분기의 전단지 수를 보면(조사대상점포는 이토요카도, 세이유, 저스코), B5환산으로 이토요카도가 192회, 세이유가 98호, 저스코가 64회이다. 이 차이는 대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이온
EDLP의 진행의 확실한 근거[전단지 삭감]
이온은 최근 수년, 적극적으로 판촉 방법을 재검토 하고 있다. 저스코의 전단지 배포 수는 타사에 비해 현격히 적다. 전국베이스로 작성된 전단지는 월 1회 있는 기업 세일인 이온페스티발과, 이온의 고객감사DAY 전국 통일판 뿐. 그 외에는 모두 개점(個店)전단지이다. 그 이유는 소위 [개점력]의 중시에 있다.
[식품이나 일용잡화 등은 지역에 따라 그 니즈가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개점 혹은 지역단위레벨에서 판촉을 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또한 개점 혹은 지역레벨에서 대응하는 편이 대외적인 경쟁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사원의 판매의식도 높아진다. 그것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SM기업의 판촉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컨설턴트 기무라씨는 이렇게 분석했다.
한편, 눈에 띄는 것은 TV CF를 많이 이용한다는 것이다. [전략상의 문제 때문에] 정확한 수는 공표되어 있지 않지만, 이전보다 TV CF에 적극적인 것은 분명하다. 이것에는 단순한 판촉상의 매체변경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숨겨져 있다.
현재의 이온은 재생중의 마이칼 점포까지 포함하면, GMS만으로 400개의 점포를 가지는 거대기업. 또한 이 점포들 중 대부분은 교외형으로, 멀리서부터의 집객을 꾀하는 쇼핑센터를 구성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