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결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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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결정방법
더 이상, 단기 특가판매를 해도 고객의 로열티는 올라가지 않는다.
어떤 가격으로 인하를 했다면, 그 후에 원래의 가격으로 되돌리지 마라

[싸게 해도 팔리지 않는다] [비싸도 팔리는 것은 많이 있다][그래도, 역시 싸지 않으면…].
항간에 이런 말이 나돌 때, 상업인에게 있어서 고객에 대한 최대의 메세지가 되는 부분은 [가격], 지금 그 [결정방법]이 일찍이 전례 없이 어려워지고 있다.
2002년 8월부터 시작한 맥도날드의 [햄버거 매일59엔]은 당초에는 효과를 발휘하고 과거 최고의 월간 내점 객수를 기록했지만, 그 다음달인 9월에는 매출액 전년비 11% 감소, 10월에도 5.4%감소라는 마이너스로 이동하고 말았다. 덮밥 1접시에 280엔하던 요시노야는 2002년 기존점 매출액 마이너스 였다. 한편, 9월에 오픈한 루이비통 表參道점은 1개월에 1억2천5백만엔이나 팔았다. 1만4천엔이라는 록콘서트 사상 최고 가격의 11월 14일 폴 매카트니의 도쿄돔 공연티켓은 3층석까지 빽빽이 차서 단 3시간동안 7억엔의 매출을 올렸다.
확실히 [비싼것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라는 류의 소비불황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

<중 략>

반복하지만, 저가격정책으로 중요한 것으로는 위의 원칙 중에서 3번 품종별로 가격대를 좁히는 것과 4번 가격라인 수는 5가지 이내로 하는 것이다. 매가의 종류를 적게 한다는 것은 매가대를 좁게 하는 것과 같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품종별로 가격대를 좁히는 것은 하한과 상한의 가격이 1대10, 심한 경우에는 1대 20이다. 가격라인은 보통 10에서 20종류가 있다. 이것으로는 안 된다. 5번의 PB만들기는 제품개발인데, 그 전에 1~4까지 할 것이 있다. 6번의 원가 구조를 알 필요도 있다(원가 구조란 원가의 내역이다).
대중이 원하는 [가격]에 맞는 가격대는 최근 40년 동안 정말 크게 변했다.
저가격 정책의 테크닉에 대해서 절대행동기준이 다섯개 있다. 하나는 프라이스포인트에는 가능한 3품목의 옵션을 둘 것. 두번째는 매가표시는 8, 9, 88, 4를 사용할 것. 단, 이중가격은 사기이므로 절대 하지 말 것. 그러나 설령 저렴하게 했다고 해도 그것이 경영자의 자기만족이 되고 마는 경우가 많은 것은 결국, 미납품과 결품방지의 결여때문이다. 그것이 없으면 저렴한 상품은 눈깜짝할 사이에 팔려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저가격을 실현 할 것인가 하는 순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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