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과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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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원칙 고객을 [회유시키고] [이끌고] [들리게 하고] [손에 쥐게 하는] 점포내 기술의 집대성
Instore MD(Merchandising)으로의 초대
슈퍼마켙의 기본, 언제라도 알기 십고 구입하기 쉬운 레이아웃의 8가지 포인트
고객이 자연스럽게 다가서는 마그넷 매장과 코너 배치의 대원칙
매장은 장소다! 상품 배치방법
진열 기술을 구사한 세 가지 배열 테크틱
진열량과 상품의 전시 방법에 따라 구입율을 올린다! 진열 높이와 연출
점포 작업의 7할을 차지하는 진열 작업의 효율화와 매대 분할 모듈의 기본적 사고방식
점포로 들어온 고객을 [회유시키고] 매장으로 [이끌고] 코너에 [들리게 하고] 상품을 [손에 쥐게 만든다].
이러한 것을 기술적으로 실행시키는 것을 [Instore MD]라고 한다.

<중 략>

동일 상품군을 동일 페이징으로 매장끝에서 중앙으로 배열한 경우의 판매량은 약 12%가 상승했다. 또한, 품종이나 용량, 패키지, 메뉴 등, 관련되는 2,3의 복수의 상품이 불균일하게 진열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중앙에 집합배열한 상태로 변경하여 비교하면, 대략 23% 상승했다.
이것은, 고객이 상품을 구입할 때에, 매장 중앙에 멈추어 서는 경향이 강하며 상품을 중앙에 집합배열시키므로서 상품노출도(상품을 찾기 쉽고 선택하기 쉽다)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도표⑤는 8자 코너 내의 좌우의 시인율을 표시한 것인데, 왼쪽을 100으로 했을 경우에 중앙이 131.0%, 오른쪽이 121.6%가 된다. 중앙이 가장 주목받기 쉬우며 왼쪽보다 오른쪽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가장 강한 상품을 중앙에 배열할수록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강한 상품과 약한 상품과의 관계
이웃하여 진열된 상품에 따라서 그 상품 자체 및 상호 상품의 주목도 및 판매수량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도표⑥은 강한 상품과 약한 상품의 배치의 차이에 따른 시선의 변화를 표시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강한 상품이란 NB(내셔널 브랜드)상품 및 중점판매상품, 전단광고 상품 속에서도 특히 구매빈도 및 상품회전율, 인지도가 높은 상품을 가리킨다. 한편, 약한 상품이란 고단가상품 및 고품질 육성상품 등을 포함한, 회전율이 낮은 상품 및 관련상품에 해당되는 보완적 상품을 가리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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