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라면 어원][라면 위험요소][라면 일화][라면 꼬불꼬불한 이유]라면의 어원, 라면의 위험요소, 라면의 일화, 라면의 꼬불꼬불한 이유, 라면의 제품 사례,라면과 다른면요리

목차

Ⅰ. 서론

Ⅱ. 라면의 어원

Ⅲ. 라면의 위험요소
1. 영양 불균형
2. 과도한 염분 함량
3. 튀김 기름의 문제
4. 용기의 환경호르몬 문제
5. 수입 밀가루, 의심스러운 스프재료, 화학조미료

Ⅳ. 라면의 일화
1. 망할놈의 지옥라면
2. 다이아나비에게는 죽어도 팔 수 없는 라면

Ⅴ. 라면의 꼬불꼬불한 이유

Ⅵ. 라면의 제품 사례
1. 안성탕면
2. 신라면
3. 올리브 짜파게티
4. 무파마탕면

Ⅶ. 라면과 다른 면요리
1. 우동vs라면
2. 코에 걸린 코걸이
3. 라면과 짬뽕 사이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소비자의 식생활에 미치는 광고의 영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바탕으로 많은 식품학 및 광고학 관련 연구자들은 식품 광고 자체의 메시지 분석에 연구를 집중시켜왔다. 초기의 연구들은 먼저 TV광고에서 식품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과 광고된 식품의 종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미국에서 는 1970년대부터 광고가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왔는 데, Barcus와 McLaughlin(1978)은 미국의 어린이 시간대 광고의 반이 식품 광고이고, 광고의 3분의 1이 설탕이 든 식품을 광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Story와 Faulkner(1990)도 미국 프라임 타임대의 프로그램과 광고에 등장하는 식품 및 식생활 관련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에서 식품과 관련된 언급이 30분에 4.8번 정도로 자주 등장하며, 등장하는 식품도 저영양 음료나 당도가 높은 식품이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중 략>

인스턴트식품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입맛 끄는 첨가스프들이다.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또 다시 먹고야 마는 인스턴트식품. 그 중독성의 주범이 스프다.
그렇다면 스프에 무엇이 들어 가길래 소비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손을 뻗치게 할까? 인스턴트식품의 대명사인 라면스프를 보자. 구성물과 배합률 등은 라면제조의 핵심기술이라 라면회사들마다 기밀 사항. 또한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 라면류인지라 스프의 종류도 다양화됐다. 하지만 변치않는 스프 맛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바로 MSG, IMP, GMP와 같은 화학조미료들을 다량 넣는 것. MSG가 들어가지 않는 라면이라고 해서 `뉴면`이라는 것이 나왔지만 뭔가 밋밋한 맛 때문에 지금은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미원이란 상표로 더욱 많이 알려진 복합조미료 MSG는 라면스프 전체량 중 적게는 7%부터 많게는 16%까지 들어간다. 따라서 스프의 구성재료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정제소금과 간장분말(40～ 70%)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 IMP는 육류나 어류의 구수한 맛을 내주는 핵산조미료이고 GMP도 구수한 맛을 내는 핵산조미료다.

참고 자료

강희오(1996), 라면 산업의 현황과 전망, 한국식품연구원
김광기(2010), 우리 안의 라면, 라면 속의 한국, 한국사회이론학회
김영석숴(2012), 라면 제품에서 패키지디자인의 색채표현에 관한 연구, 한국기초조형학회
김형재(1988), 라면제품에 관한 소비자 구매행동 연구, 국민대학교
이상현(1990), 라면식품의 시장세분화 전략에 관한 연구, 경상대학교
한경애(1999), 기업이미지와 라면의 맛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 동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