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Rum][술][주류][럼 정의][럼 연혁][럼 종류][럼 유명상표]럼(Rum)의 정의, 럼(Rum)의 연혁, 럼(Rum)의 종류, 럼(Rum)의 유명상표 분석(럼,Rum)
- 최초 등록일
- 2013.07.2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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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럼(Rum)의 정의
Ⅲ. 럼(Rum)의 연혁
Ⅳ. 럼(Rum)의 종류
1. 라이트 럼(Light Rum)
2. 헤비 럼(Heavy Rum)
Ⅴ. 럼(Rum)의 유명상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칵테일을 만드는데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만, 칵테일의 주재료인 술과 첨가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칵테일의 주재료로 쓰이는 술을 베이스(Base Liquor)라고 하고, 베이스의 종류에 따라 진 베이스, 위스키 베이스, 럼 베이스, 보드카 베이스, 브랜드 베이스 등으로 나누어진다. 칵테일의 부재료는 각종 쥬스류나 탄산음료, 혼성주 등이 많이 사용되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사워, 슬링쿨러 등으로 나누고, 부재료로 쓰이는 과일이나 향미에 따라 이름이 붙기도 한다.
미각적으로 달콤한 맛, 새콤한 맛, 쓴맛, 매운맛, 신맛 등을 느낄 수 있고 시각적으로는 쉐이커가 흔들리는 모양, 글래스에 부어 비치는 빛에 의해 반짝이는 얼음조각 등을 창조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부재료를 통하여 칼로리를 보강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다양함과 절제와 조화를 통하여 한 잔의 칵테일이 만들어 진다. 다양하되 조화로운, 어울리되 특색 있는, 그런 향과 맛을 내고 있는 것이 칵테일이다.
<중 략>
맥주는 대회를 윤기 있게 하는 촉매제 역할만을 하는 것이다. 또 음주는 하되 법 테두리를 지킨다. 독일에는 곳곳에 비어가르텐으로 불리는 맥주집이 산재해 있고 주택가에도 술집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맥주집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영업을 하는 데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밤 10시 반 이후에는 옥외에서는 술을 팔지 못하도록 하는 엄격한 법이 있고 이를 업주들이 철저히 지킨다는 것이다. 주택가의 비어카르텐이 인기를 끄는 데는 음주운전을 피하려는 독일인들의 지혜도 배어 있다. 독일인들은 요즘 술자리가 있는 날이면 으레 순번을 정해 그날의 운전자 1명을 정하고 이 운전자는 술자리에서 대화만 즐기되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엄격한 독일경찰의 법집행과 그에 걸맞는 독일인의 합리적인 음주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특징적인 것은 더치페이로 음주량을 조절한다. 독일의 술집에서는 술값 계산을 치사하게 각자 해야 한다. 따라서 남에게 술을 강요하고 싶으면 자기가 술을 사야만 한다. 그러나 독일같이 비자금이나 촌지가 없는 맑은 사회에서 술값을 대신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히 강권이나 폭음하는 술자리는 거의 없고 주량은 스스로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절제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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