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경영론
- 최초 등록일
- 2013.07.22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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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라는 책 제목을 처음에 읽었을 때 들었던 생각은 그렇게 된다면 남녀공학과 남학교, 여학교 중 가장 바람직한 것은 남학교와 여학교인가? 라는 생각이다. 이전에 학교의 형태 중 남녀공학의 형태가 성별차이, 남녀평등, 가치관 등 여러 형태에서 유리하다는 뉴스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들었던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번에 『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를 읽으면서 어쩌면 남학교와 여학교로 나누어져 있는 학교가 우리들의 아들 혹은 딸의 성장에 가장 유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이 책을 읽고 난 후 들었던 생각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세가지정도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첫째, 남자와 여자에 관한 것. 둘째, 현재의 학교와 남자.
<중 략>
그리고 학교는 이러한 학생을 문제아, 낙제생으로 낙인찍으며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남학생들에게 활력이 되어주는 활동적인 수업들은 국어, 영어, 수학에 밀려 점차 축소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도 이번에 발표된 ‘자유학기제’는 점차 축소되어가고 있는 활동적인 수업에 큰 보완점이 될지도 모르겠다. 단 ‘자유학기제’가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다는 것을 전제가 된다. 개인적으로는 자유학기제가 정상적으로 정착되어서 남학생에게, 더 나아가 여학생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남자들이 주도하는 사회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서로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는 사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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