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전략기법

목차

1. 마법의 상품 PB
2. 품종 및 취급업태 확대
3. 프리미엄PB 등장
4. 중소 수퍼마켓? 도매업자로 확대
5. 유통업자 주도로 개발한 상품
6. 유통업의 독창성 필요
7. PB각광 배경
8. 매크로 환경요인
9. 매니지먼트 요인
10. PB 개발? 판매 위한 전략적 동맹
11. 제판동맹 (製販同盟)
12. 판판동맹(販販同盟)
13. 배판동맹(配販同盟)

본문내용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놀랄 만한 것은 화장지와 습기 제거제의 가격파괴이다. 그림 1-1에 나타난 것과 같이 화장지는 다이에의 60롤이 2백 28엔이다. 이에 비하여 유명 NB메이커인 다이오제지의 「에리엘」 12롤은 표준가격 9백 엔이다. 1롤당 가격을 비교하면 PB가격은 NB 가격에 비해 81%의 디스카운트율을 보인다. 화장지는 실제 판매가격의 가격파괴도 심하여, 토포스에서 「에리엘」이 3백 88엔이다. 이 수준으로 보아도 PBㅏ의 할인율은 55.7%이다.
습기 제거제도 마찬가지다. 「세이빙 습기제거」는 400ml×3개 가격이 2백88엔인데, 에스테화학의 「드라이 펫」은 300ml×3개 1천50엔이다. 100ml당 비교해보면, 「세이빙」의 습기 제거제는 단 24엔, 이에 비해 에스테 화학의 상품은 1백 16.7엔이다. 이 상품도 NB의 표준 소매가격과 비교하면, 약 80% 이스카운트되고 있다. 실제 판매가격과 비교해도 45.8% 가격 할인을 보이고 있다.
가전제품은 이전부터 가전 양판점 등을 통해 할인 판매가 되었으며. 오픈 가격이 된 상품이 많다. 우선 다이에의 가전제품 PB 브랜드「콜티나」14인치형 리모콘텔레비전이 1만 7천9백 엔이다. 이와 동형의 소니(Sony)상품은 2만7천9백 엔으로 35.8%의 할인율을 보인다. a니 오디오 세트 경우「콜티나」는 2만 4천9백 엔인 데 비해 아이와 (AIWA) 제품은 3만4천9백 엔으로 28.7% 디스카운되었다.
이들은 모두 식료품 똔느 일용잡화에 비해 할인율이 낮은데 이것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실제 판매가격의 가격파괴가 이전부터 있었고 대폭적인 할인 판매가 빈번히 행해져 PB 가 가격면에 돌출할 정도의 차이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30% 정도의 할인율을 나타내고 있어 품질적으로 동등하다면(이미지까지 포함하여)사아당히 싸면서 손해없는 상품이라 보아도 좋을 듯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