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여론조사 기초정보][여론조사 신뢰성][여론조사 언론역할]여론조사의 기초정보, 여론조사의 신뢰성, 여론조사의 언론역할, 여론조사의 현황, 향후 여론조사 제고 방안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여론조사의 기초정보

Ⅲ. 여론조사의 신뢰성

Ⅳ. 여론조사의 언론역할

Ⅴ. 여론조사의 현황

Ⅵ. 향후 여론조사의 제고 방안
1. 조사 방법의 다양화
2. 조사 일정의 계획화 및 예산투자 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여론조사의 기초정보

여론조사는 그 내용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것인가를 독자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조사에 관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물론 조사관련 기초정보를 일반 시청자나 독자들이 해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조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인정받기 위해서라도 조사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 제108조(여론조사의 결과 공표금지 등) 4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할 때에는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내용 등을 함께 공표 또는 보도하여야 하며...”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규정을 어길 때에는 동법 제256조 제2항 제1호의 “파”에 의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중 략>

여론조사의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조사 예산의 확보는 언론사가 당면하는 현실적인 문제이다. 즉 조사 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표본의 수, 여론조사의 회수, 조사방법의 설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간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조사 예산이 부족한 경우에도 여론조사는 과학성이 담보되는 부분에 투자해야 한다.
일정 부분 조사 예산이 편성되었을 경우, 상황에 따라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표본의 수를 조금 더 늘리고 조사의 횟수를 줄이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각 언론사가 경쟁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이 아니라 서로 간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성된 예산에 맞추어 일정을 조정해 보는 것도 방안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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