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아기성장보고서 시리즈 전부

목차

1. 엄마와의 소통의 통로 ‘자극과 감각’
2. ‘ 아기들의 인지능력과 우리의 역할’
3. ‘ 애착관계에 따른 성격형성’
4. ‘기질의 종류와 이해’
5. ‘ 언어발달과 부모의 역할 ’

본문내용

엄마와의 소통의 통로 ‘자극과 감각’
과거에도 ebs를 통해 아기성장보고서를 시청한 적이 있었다. 그 때에는 아기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구나! 정도의 감탄을 했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이번 전공과 관련한 영상으로서 학교에서 수업한 것과 연관하여 시청하니까 실제로 책 속에 이론으로 박혀있었던 많은 실험과 관찰들이 더욱 생생하게 나에게 전해졌다. 아기성장보고서 1편은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크게3가지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우선 아기들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청각과 후각 등의 감각은 어떠한가?, 수업시간에 배운 여러 가지의 아기들의 여러 가지 반사활동 마지막으로 아기에게 잠은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이다.
아기들은 많은 자신들의 감각기관 중에서 청각이 가장 발달하였다. 갓 태어난 아이가 딸랑이에 대한 확실한 반응과 표현을 보이는 것에서도 알 수 있으며, 실제로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태어나기 전 소리자극을 통한 태교활동으로 아기들의 청각의 민감성과 정확성을 느낀다.

< 중 략 >

‘ 언어발달과 부모의 역할 ’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언어는 생득적인 것이라 후천적으로 습득되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지만 영상을 통해서 본다면 언어는 생물학적특징을 가지기도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를 통해 모든 나라의 아이들이 보편적으로 가지는 언어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생득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한국어에서의 그 특징을 알아보고 더욱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지금 4살 정도된 사촌동생 관용이의 경우 프로그램에서 설명한 유사한 언어적 특성을 보인다. 예를 들어서, 성인여자를 엄마라고 칭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래서 나 또한 관용이에게는 엄마이다. 처음 관용이가 나에게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했을 때에는 나를 정말 엄마라고 알고 있는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관용이가 “엄마엄마”하며 부를 때 내가 다서 달래줄 때에는 울음을 멈추지 않다가 진짜 엄마가 와서 달래주니 그제서야 울음을 멈추었다. 이렇듯 아이들은 일반화하는 능력이 있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