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별 생산][산업][생산]산업별 생산의 성장요인, 산업별 생산의 총체적 충격, 산업별 생산의 총요소생산성, 산업별 생산의 선진국 사례, 향후 산업별 생산의 개선 방향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산업별 생산의 성장요인
1. 방법론
2. 성장요인분석 결과

Ⅲ. 산업별 생산의 총체적 충격
1. 총체적 충격의 수
2. 총체적 충격의 중요도

Ⅳ. 산업별 생산의 총요소생산성
1. 노동(L)
2. 자본(K)

Ⅴ. 산업별 생산의 선진국 사례
1. 미국의 중장기 고용구조 전망
1) 미국 노동성은 산업소분류에 대한 고용 및 생산구조를 2020년까지 전망
2) 전망절차는 노동력 전망, 경제성장률 전망, 최종수요의 전망, 산업연관관계 전망, 산업별 산출과 고용에 대한 전망, 직업별 고용전망 등 6단계를 거친다
3) 실질산출액은 연평균 3.5%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나 2010∼2020년 기간에는 다소 둔화된 연평균 3.3%씩 증가하여 2010년에 16.2조억달러에서 2020년에 22.3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4) 미국의 취업자수는 연평균 1.4%로 증가해 2020년에는 1억6,7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
5) 직업별로는 전문직과 서비스직 및 운송직에서 평균이상의 증가세를, 그리고 농림어업, 생산직 등에서는 1%미만의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
2. 일본의 중장기 고용전망
1) 일본노동연구기구?삼능총합연구소는 산업중분류(68산업), 직업소분류(283직업)에 대한 고용구조를 2020년까지 전망
2) 전망결과 일본의 취업자 총수는 6,418만 명~6,431만 명에 이른 후 2020년에는 6,426만 명으로 감소
3) 직업별로는 향후 10년 동안 전문?기술직, 사무직, 보안서비스직 등에서는 증가세가 이어지는 반면, 기능공?제조?건설작업자, 농림어업작업자, 관리직, 판매직 등에서는 감소세가 예상

Ⅵ. 향후 산업별 생산의 개선 방향
1. 계량분석을 통한 전망에 있어 직면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통계자료 및 부문분류 상의 어려움이다
2. 산업별 성장 및 고용전망을 위해서는 국민계정, 자본스톡, 산업연관표, 고용통계, 무역통계, 광공업통계 등 극히 다양한 통계자료가 필요하다
3. 산업별 성장 및 취업계수 중장기 전망을 위하여 29부문으로 구성된 ?KDI 다부문모형?을 사용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후발국 자동차산업의 기술발전은 기술도입에서 출발한다. 후발국의 기술능력 발전은 도입기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학습하느냐에 좌우된다. 기술학습의 성과는 학습자의 태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같은 기술이나 지식이 해외에서 도입되더라도 학습자의 학습의지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또 기술학습에서도 ‘기술의 암묵성’ 때문에 학습자가 불완전하게 흡수하기 쉽다(김견, 1994 : 21-22). 기술은 객관화된 형태로 표현하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고 기술이전에는 불명확한 요소들이 많다. 이런 이유로 성공적인 기술학습을 위해서는 학습자가 불명확한 부분도 소화해 낼 수 있는 기술능력이 필요하다. 후발국 초기 기술능력 발전에서는 기술도입자의 학습의지와 기술흡수능력을 어떻게 조직적으로 확보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다른 후발국과 비교할 때 기술학습에서 어떤 특징을 보이는가?
남미와 아시아 후발국에서 나타나는 개방구조 환경에서는 조립업체와 부품업체의 관계가 독립적이기 때문에 부품산업의 기술학습은 조립업체와 무관하게 부품업체가 독자적으로 수행된다. 이에 비해 우리 나라와 같은 계열구조 환경에서는 부품업체가 특정 조립업체와 긴밀한 거래관계를 맺게 되고 해외기술의 학습도 그와 같은 조직적 연계망이 활용된다. 기업간 협력과 정보공유가 촉진되는 협조적 거래관계가 형성되고 조립업체와 부품업체 사이에 ‘조직적 기술학습’이 전개된다. 국내 기술자원이 부족하고 해외기술에 의존하는 후발국에서는 조직적 기술학습이 한정된 기술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불완전한 기술학습에 따르는 문제점을 완화시키는데 유용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조립업체와 부품업체의 조직적 연계망을 이용한 기술학습은 자동차산업 초기부터 등장한 것이 아니라 상당기간 동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형성되었다. 다음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에서 조직적 기술학습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는지 알아보자.

전통적 수공업 기술에 의존하던 부품산업은 1970년대 국민차 개발로 조립용 부품을 제조하면서 근대적인 생산설비와 기술능력을 요구받았다. 해외로부터 선진적인 기계설비와 기술이 부품산업에 도입되면서 기술학습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국민차 개발 당시에는 기술능력에 앞서 무엇보다도 생산능력이 중시되었고, 부품업체의 기술능력이 체계적으로 향상되지 못하였다. 이 시기에는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선진기술을 도입한 일부 전문부품업체들도 조립업체와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기술을 학습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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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하(2008),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한국의 산업별 총요소생산성, KDI
이근(2005), 한국 경제의 인프라와 산업별 경쟁력, 나남
편집부(1994), 한국의 산업별 성장요인 분석 및 생산성..1970-1990, 한국경제연구원
홍장표 외 1명(2009), 한국 제조업의 산업별 기술혁신패턴 분석, 기술경영경제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