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 인류 재앙 가상 시나리오-지구의 자전이 멈춘다면 감상문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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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은 현재 10만년에 2초정도 즉 1600여 km/h의 자전속도에서 0.1~0.001km정도로 10만년만에 한 번정도씩 느려지고 있다.
아주 느린 속도로 자전속도가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가상 시나리오는 자전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것을 모의한 것이다. 물론 5년이라는 기간만에 자전속도가 차츰 차츰 멈추는 것이다.
놀라운 사실중 하나는 자전속도가 1km/h만 느려져도 생기는 변화이다. 원자시계는 가장 정확한 시계중 하나이다. 그 시계와 관제소와 연결되어있고, 비행기도 그 시간값을 통해 자동이 착륙시스템이 작동된다. 하지만 그 시스템에 작은 오차가 생기게된다. 그 때문에 실제 위치보다 수 백미터가량 차이나는 위치에 기계가 오작동하여 비행기 조종사로하여금 착각하게만든다. 안개낀날이나 원드시어가 강한날 착륙할 때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게된다.
세계적으로 하루 이틀만에 수 십만명이 비행기를 이용하는데, 수 년에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비행기 사고가 일주일만에 수 백 수 천건이 일어나게된다.
그리고 자전속도의 하락이 더욱 가속화된다면 엉청난 대재앙이 일어나게된다. 심지어 인류 및 모든생물이 박멸하게되는 결과까지 낳는다.
인류는 자전속도가 느려져도 아직까지 그 미미한 변화를 감지하지못한다.
지구는 원래 그림과같이 자전원심력에의해 힘이 옆으로 분산되어 실제지구는 적도의 바다에 물과 공기를 잡아 평형을 이루게된다. 하지만 자전속도가 더욱 느려지게되면 바닷물은 극지방쪽으로 이동하게되고, 적도지방은 공기가 희박해진다. 따라서 어떤 지역은 해수면이 극도로 상승하여 모두 잠기게되고, 어떤지역은 해수면이 얕아지고 육지가 드러나게된다.
하루길이가 27시간 되는 날이면, 그 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게된다. 하지만 대앙의 시작도 아니었다. 적도지방과 남쪽지방은 공기가 희박해진다.
지상에서 3000~5000미터의 지금의 높은 산에있는것처럼 희박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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