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ambush),앰부쉬마케팅 나이키 vs 아디다스 2002월드컵
- 최초 등록일
- 2013.07.26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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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 축구 대표팀의 최초의 16강 도전을 위한 국가 대표팀 유니폼 입기 캠페인
2. 마케팅 맞수 나이키 VS 아디다스
3. 나이키 `월드컵 마케팅` 火力 집중
4. [광고] 월드컵 광고 인기 대박
5. 외국기업 지하철광고 `눈에띄네`..월드컵 앞두고 나이키등 마케팅 `후끈`
6. 나이키, 월드컵파크 조성
7. [붉은악마 유니폼] 네 빨간 티셔츠 가짜지?
8. 브랜드도 경기결과에 희비
9. FIFA에 돈 안내고 스타 이용 간접광고에 속앓이
10. 대표팀 유니폼 15만장 불티
본문내용
대표팀 유니폼 입기 캠페인 한국팀의 특성을 디자인적으로 표현했다.
1. UNITY
2. STRENGTH
3. ENERGY
핫 레드(Hot red) 로 일컬어지는 홈 유니폼의 상의 색상은 기존 유니폼의 붉은색이 주는 무거운 느낌을 없애는 대신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도록 명도를 높였다. 특히 필드 위에서 우리 선수들이 동료 선수들을 식별해내는 데 드는 시간을 줄이고, 서구에 비해 몸집이 작은 우리 선수들을 시각적으로 커보이게 하면서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느낌을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새 유니폼의 하의 색상은 데님 블루(Denim Blue)로 새로운 상의 색상이 더 선명히 보일수 있도록 기존의 파란색의 채도를 낮추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최초의 16강 도전을 위한 국가 대표팀 유니폼 입기 캠페인
대표팀에게 가장 큰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국민 모두의 뜨거운 응원이다. 그리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는 대표팀 유니폼 입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한 유니폼을 입음으로써 우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나아가 우리의 강한 힘을 보여줄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는 이벤트 (함께하면 더 강해집니다. Reds Go!)
<중 략>
브랜드도 경기결과에 희비
`나이키는 맑음, 아디다스는 흐림.`
월드컵이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경기결과와 스타들의 부침(浮沈)에 따라 이들을 후원하는 스폰서업체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소비자는 이기는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단순한 진리만이 통용되는스포츠세계에서 월드컵 성적표는 후원업체 매출이나 수익에 엄청난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각국 대표팀이나 스타들에게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천억 원을 쏟아부은 업체들은 마음을 졸이는 게 당연하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나이키와 아디다스.
나이키는 월드컵 1라운드 경기를 치르면서 그야말로 희희낙락이다. 385억원이란 거액을 들여 후원한 한국대표팀이 폴란드를 상대로 역사적인 첫승을 거두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마케팅 효과를 거두고 있기때문이다.
나이키 매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동나는 등 매출이 급증세를 타고 있다. 특히 1승을 거둔 다음날 1000~2000장 단위 대량 구매요청이 쏟아져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