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 방사선 피해
목차
1. 서론
2.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방사능 유출
3.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방사능 오염
4. 체르노빌 사고 방사선 피폭자
5.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질병역학 연구
6. 체르노빌의 교훈
7. 결론
8. 출처
본문내용
1976년 미국의 스리마일 원전 폭발사고,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 그리고 2011년3월 일본의 후꾸시마 원전 폭발사고는 운전자의 운전조작 하자(瑕疵), 운전기술자의 실험 및 조작 하자, 쓰나미 대비 하자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다. 해안에 위치한 후꾸시마 원전의 폭발사고가 규모면에서 체르노빌 사고보다 4배나 크지만, 내륙에 위치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더 큰 재앙을 낳고 있다. 그런 판단은 인간과 육상 동식물에 대한 피해일 뿐, 해양동식물까지 고려한다면, 두 번째 사고의 체르노빌 사고보다 세 번째 사고의 후꾸시마 사고의 영향이 훨씬 크다. 후꾸시마 원전폭발의 피해 규모가 편서풍의 강한 영향으로 인해 작아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와 그로 인한 각종 후유증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중 략>
1990-1991년 사이 25개국의 오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한 혈액과 심장, 갑상선 질병, 방사성 백내장, 다발성 발암, 치명적 기형, 방사능 누출의 결과로 발생될 수 있는 정신적 건강 등의 건강상태가 200명의 전문가로부터 검사되었다. 영향을 받은 세 국가 내 2,225개 거주지들의 총 825,000명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연구 목적의 하나는 완화대책을 평가하고 오염 지역의 거주민에게 건강과 관련된 충고를 제시하는 것이었다.
지표의 오염수준이 인간의 일생에 160 mSv 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과 오염 지역 인구에게 측정된 초기 피폭량이 350 mSv 보다 몇 배 이하이어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실제 갑상선 피폭선량은 확인하기 어려웠다. 오염 지역 인구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현저하였지만 방사능과는 연관이 전혀 없었다. 당시 백혈병, 발암의 증가현상은 전혀 관찰되지 않았으며 어린이에게서 측정된 갑상선 피폭선량은 장차 갑상선 암을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V. Saenko, V. Ivanov, A. Tsyb, T. Bogdanova, M. Tronko, Yu. Demidchik, S. Yamashita,“Overview : The Chernobyl Accident and its Consequences”, Clinical Oncology, xxx(2011), 1~10,doi: 10.1016/j.clon. 2011.01.502
김오식, “지진해일에 안전한 원자력발전소 환경대책을 제시한다!”, 월간첨단환경기술,ISSN. 1738 -4389, 2011년 5월호 pp.60~67
김오식, “중국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 가능성과 한국의 피해대책”, 월간첨단환경기술,ISSN. 1738-4389, 2011년 6월호 pp.88~97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