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동화 수업계획안(여름 채소: 토마토)A+

소개글

여름(여름 채소)을 주제로 한 동화 활동계획안입니다.
연령: 만4세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주의집중하기
∘ ‘씨앗’ 손유희를 하며 주의를 집중한다.
『 씨씨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쉿쉿쉿/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싹이 났어요. 싹싹 싹이났어요 또 또 물을주었죠/ 하룻밤 이틀밤 어어어/뽀로롱 뽀로롱 뽀로롱 꽃이 폈어요』

<중 략>

 활동 안내하기
- 그래서 오늘은 선생님이 여름에 먹는 여러 가지 채소 중에서 토마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동화책을 준비해 왔어요. 제목은 바로 『 꼴찌로 태어난 토마 토』랍니다.
- 동화 속에 나오는 토마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함께 들어보기로 해요.

 동화듣기

『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 』

#1. 조그만 토마토 한 그루가 있었어요. 가지에는 작은 토마토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었지요. 무더운 여름날, 작은 토마토들은 뜨거운 햇볕을 받아 빨갛고 탐스럽게 익어 갔어요.

#2. 사람들은 조그맣고 동그란 토마토들을 맛있게 따 먹었지요. “허허, 고 토마토, 어쩌면 요렇게 새콤달콤 맛이 있을까.” 사람들은 따 먹기가 바쁘게 익어가는 토마토들을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로 쳐다보았어요.

#3. 무더운 여름이 가고 해님도 하늘 높이 올라가, 한낮에만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을이 왔어요. 작은 토마토들은 여름날처럼 빨리빨리 빨갛게 익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이제 사람들은 조그만 토마토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답니다.

#4. 조그만 토마토 가지에 뒤늦게 늦둥이 토마토 한 알이 맺혔어요. 늦둥이 토마토는 한낮에만 겨우 겨우 해님을 보며 천천히 붉어지기 시작했어요. 마침내 토마토는 여름날의 토마토들처럼 빨갛고 먹음직스러운 몸이 되었어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