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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유통산업 구조 비교
1. 시장점유율(시장지위)의 상승, 유지 및 하락
2. 소매업태의 중요한 변화

Ⅲ. 유통산업 정보시스템 비교
1. 확장된 가치사슬 모형과 조직간 정보시스템
2. 전략격자 모형과 조직간 정보시스템
1) 전략
2) 방향 전환
3) 공장
4) 지원

Ⅳ. 유통산업 국제 비교
1. 소매업의 국제 비교
1) 성장 추이
2) 업종별 구조
3) 규모별 분석
4) 업종별 연간 판매액 분석
2. 도매업의 국제 비교
1) 성장 추이
2) 업종별 구조
3) 규모 구조
4) 유통 경로 구조

Ⅴ. 유통산업 수익률 비교
1. 시가평가 수익률을 이용한 추정결과
2. 유통수익률을 이용한 추정결과

Ⅵ. 유통산업 경영성과 비교
1. 수익성 : 미국＞한국＞일본 순
2. 적극적 투자로 재무안정성 다소 취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상품과 화폐의 형태변화는 자본가의 거래행위인 판매와 구매이고, 이 기간은 자본가의 입장에서는 그가 시장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로 기능하는 기간, 곧 매매기간이다.
[상품매매의 규모 여하가 이 노동을 가치 창조적 노동으로 전환시킬 수 없고, 가치형태의 변화만을 매개할 뿐이다.]
매매기간은 가치를 창조하지 않는다. 상인자본의 기능 때문에 하나의 환상이 생겨난다.
그 자체로서는 비생산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산의 하나의 필수적인 계기인 어떤 기능이, 분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부터 소수의 사람들의 전업(또는 특수산업)으로 전환되더라도, 기능의 성격 그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이 경우 그는 무용한 에너지의 지출을 감소시키거나 생산기간을 해방시켜주는 기계로 간주될 수 있다.
매매담당자 자신은 생산상의 공비에 속한다. 그의 유용성은 오히려 사회의 노동력과 노동시간 중 비생산적 기능에 묶여 있는 부분이 보다 적게 되었다는 데에 있다. 자본가에게는 그의 자본의 유통비용(이것은 그의 수입의 공제분을 이룬다)은 감소한다. 자본가에 대해서는 이것은 적극적인 이익이 된다. 왜냐하면, 그의 자본이 가치증식에 대한 소극적인 제한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매매기간은 전환되는 가치에 아무 것도 첨가하지 않는 유통비용이다. 이것은 가치를 상품형태로부터 화폐형태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이다.

<중 략>

2. 도매업의 국제 비교

1) 성장 추이

첫째, 3국간의 도매업 점포 수 성장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이 연간 9.5%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었으며, 미국과 일본은 각각 1.6%와 2.1%로 낮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성장 과정에 있는 국가와 이미 유통단계가 成熟期에 들어간 선진국과의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점포 수와 店鋪 密度에서는 일본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한국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국토 면적당 점포 밀도는 미국이 가장 낮아 기준할 때 일본의 1/38, 한국의 1/15인 1,000㎢당 30개에 불과한데, 그 이유는 인구 밀도가 낮고 거주 구조가 특이하며(郊外 居住 人口의 증가), 대규모 메이커나 대규모 현대식 소매점이 등장하여 직거래함으로써 도매 기능이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셋째, 도매점 당 소매점 수는 한국이 가장 많아(소매점의 零細性) 일본의 3배, 미의 2배에 달하고 있으며, 점차로 감소하여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으나 아직 높은 수준에 있지만 앞으로 소매점의 대형화가 진행되면 현대화된 점포나 체인점에 흡수되어 그 수가 급속하게 줄어들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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