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배당][주식][배당][증권][선행연구][사전신고제도]주식배당의 개념, 주식배당의 기준, 주식배당의 효과, 주식배당의 선행연구, 주식배당의 규제, 주식배당의 사전신고제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07.29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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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주식배당의 개념
Ⅲ. 주식배당의 기준
Ⅳ. 주식배당의 효과
Ⅴ. 주식배당의 선행연구
1. Fama, Fiher, Jensen and Roll의 연구(1969)
2. Woolridge의 연구(1983)
3. Grinblatt, Masulis, Titman 의 연구(1984)
1) PDIV
2) SDIV
3) RUNUP
4) SHRVAL
5) LEAKR
6) SPFAC
7) BETA, DIVYLD
8) RVAR
Ⅵ. 주식배당의 규제
Ⅶ. 주식배당의 사전신고제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Kraus와 Stoll은 기관투자자에 의한 대량매매(block trades)가 주가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했다. 만약 증권시장이 완전히 효율적이라면 주가의 변화는 매매자체에 의해서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기대수익이나 위험의 변화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강형 효율적 증권시장은 존재하기 어려우므로 매매에 의한 주가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그 이유로서 Kraus와 Stoll 은 분배효과(distribution effect)라는 개념을 제시하였으며, 이 효과를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첫째, 특정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차별적인 선호에 기인한 분배효과(distribution effect due to different investor performance for a given security)로서 이 효과는 특정주식에 대한 수요자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 한계판매자(marginal seller)와 한계구매자(marginal buyer)의 기대나 선호가 서로 다르면 기대수익을 조정하여 거래를 형성시키게 됨으로써 주가변화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둘째, 단기 유동성비용으로 인한 분배효과(distribution effect due to short run liquidity costs)로서 이 효과는 매매자가 거래상대방을 찾는 어려움 즉 유동성비용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며, 이는 중개자에 대한 수수료의 형태나 균형가격에서의 일시적 이탈 등으로 나타나므로 주가변화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중 략>
Ⅶ. 주식배당의 사전신고제도
우리나라의 경우 1989년 12월 결산법인까지는 주식배당을 포함한 모든 배당 관련사항이 株主總會에서 직접 결정되고 공표되어, 실제 주식배당시점과 주식배당락 조치 시점의 시차가 벌어져 주가를 왜곡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내부자거래와 투기의 우려가 있어 일반투자자의 피해를 나을 우려가 항상 상존하고 있었고, 또한 주식배당 및 이의 공표에 관한 독립적 연구가 부족하였었다. 즉,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과도한 주식배당은 주가를 왜곡시키게 되므로 배당락시점후에 새로이 주식을 취득한 주주는 억울하게 투자손실을 볼 수 있었고, 주식배당에 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한 주주나 내부자들은 이를 악용하여 부당하게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김인수, 주식배당과 주식분할 공시의 정보효과, 국민대학교, 2003
김원기,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한국경제신문사, 2011
이진효, 주식회사의 배당가능이익 산정에 관한 비교법적 연구, 고려대학교, 2011
오지은, 무상증자, 주식배당, 주식분할의 정보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이화여자대학교, 2004
장지석, 주식배당에 관한 소고, 경원대학교, 2005
정동윤, 주식배당제도의 문제점과 그 개선방안, 한국상장회사협의회,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