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경영][한국경영학][영국경영학][미국경영학][일본경영학][한국][영국][미국][일본]한국경영학, 영국경영학, 미국경영학, 일본경영학 분석(경영학, 경영, 한국경영학)

목차

Ⅰ. 한국경영학
1. 일제시대의 경영학
2. 8.15해방과 경영학
1) 경영학과의 설치 및 경영대학의 창설
2) 연구소의 설치
3. 경영학의 진전
4. 한국 경영학의 과제

Ⅱ. 영국경영학

Ⅲ. 미국경영학
1. 전통적 관리론(1910 ～ 1930년대)
2. 인간관계론․조직론적 관리론(1930 ～ 1950년대)
3. 신경영관리론(1950 ～ 1980년대)

Ⅳ. 일본경영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한국경영학

1. 일제시대의 경영학

우리 나라의 경영학은 사실상 구미의 경영학, 특히 독일의 학문체계가 일본에 이식되고 일제시대에 그것이 우리 나라에 다시 이식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는 일본의 독일식 상업교육제도의 수입에 기인된다. 일본은 독일의 라이프치히 및 아헨식 상과대학, 엄밀히 말해 전문대학 정도의 영향을 받아 동경을 비롯한 일본 각 지역에 관립고등상업학교를 설립했고, 이어 우리 나라에도 세우게 되었다. 일제시대인 1922년 4월 조선총독부 인가를 받아 세워진 관립경성상업고등하교가 바로 그것이다. 이 학교는 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의 전신으로 학교가 세워지면서 상과가 생기고 상학이 강의되었다. 경성고등상업학교는 해방 직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으로 개명되었고 그 후 경영학과가 따로 독립하면서 경영대학이 되었다. 그리고 사립으로서는 현 고려대학교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와 현 연세대학교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에 상학과가 설치되었다. 상과의 교과과목으로서는 상사경영. 상업통론, 매매론 등이 있었다. 1926년부터 일본의 여러 교수들의 저서가 계속 출간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독일 경영경제학의 영향을 크게 받은 분들이었다. 이 경영학이 우리 나라에 도입된 것은 1930～35년 경이었다. 우리나라의 3개 전문학교가 교과과목에 경영경제학을 신설하여 가르친 것이 우리 나라 학계에서 경영학 강의를 하게 된 효시이다. 그 당시 우리 말로 된 교재는 없었고 일본서적에 의해 주로 독일 경영학의 영향을 받아 독일 경영학이 그대로 전수되었다. 당시는 이처럼 일본이 독일 경영학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나라도 자연 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중 략>

1. 전통적 관리론(1910 ～ 1930년대)

이 시기의 미국 기업은 그야말로 주먹구구식 관리를 하고있었다. 이런 표류식 관리(Drifting Management)를 효율적인 생산관리로 전환시킨 사람들이 바로 테일러(F. W. Taylor)와 페욜(H. Fayol), 그리고 포드(H. Ford)등이다. 이중 테일러의 주장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테일러는 조직적 태업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종래의 인습적 관리를 대신하여 미리 설정된 과업(Task)를 중심으로 한 “과업 관리”를 제창하였다. 이는 ①매일 최고의 과업설정, ②표준적인 조건 설정, ③성공에 대한 우대, ④실패할 경우 노동자의 손실이라는 4대 원칙을 담고 있었다. 이러한 원칙의 적용으로 노동시간당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고임금과 저노무비라는 관리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 과업관리로써 “인간은 달성하여야 할 일정한 과업이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으면 능률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 과업관리의 근본 정신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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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환, 이준우(2011), 경영학의 탐색, 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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