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료64 (환경수역 의약물 생태독성)
- 최초 등록일
- 2013.07.2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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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잔류의약물과 환경오염원
3. 잔류의약물의 환경동태
4. 잔류의약물의 생태 독성
5. 의약물 등록
6. 결론
7. 연구방향
8.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잔류의약물은 일차적으로 특수한 생리기능으로 작용하고 효과를 내기 전에 불활성화에 저항하게 만든다. 잔류의약물은 수서・육상생태계에 축적되거나 독성을 발현한다. 잔류의약물은 내구성이 짧아도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독성을 낸다. 미량으로 하수처리장, 지표수(강, 호수), 해수, 지하수, 음용수에 잔존하게 된다. 잔류 의약물의 역효과는 사람이나 수서생물에 나타날 수도 있다. 수중 척추・무척추동물에 처치량 이하이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도 무시할 만하지만,서서히 생물에 누적되어 몇 세대 동안은 효과가 없다가 마침내 수서생물개체군이 회복불능 상태가 된다.
2. 잔류의약물과 환경오염원
잔류의약물 환경오염의 확실한 경로는 동물(인・축)의 배설・분비물로 말미암은 것이다:
① 복용 후 동화 : 분비하기 쉬운 극성물질과 소수성 화합물로 동화될 때 약도 함께 동화된다.
이 생물전환은 섭취 후 산화, 환원, 가수분해 등으로 일차 대산산물을 만들고 이차적으로 복합산물을 만든다.
② 가정 폐기물 : 미사용 약(복용일 경과, 불필요 약)을 싱크대, 화장실 변기, 매립지에 버리면그 약은 주위의 물에 스며든다.
③ 인간 활동영향 : 약을 운반하는 하수처리(Sewage Treatment Plant) 슬러지를 비료로 사용하고, 가축분뇨로 배설되는 가축의약물은 장마로 빗물에 들어가서 지표나 지하수의 잠재적 오염원이 된다. 대사물질과 분해산물뿐 아니라 양식장과 제약시설은 표층수로 직접 배출한다.
3. 잔류의약물의 환경동태
폐기의약물은 저분자화합물(CO2와 물)로 분해(무기화), 부유물의 포집ㆍ결합 형태에 따라 소수성이고 내구적 변화 등으로 변한다. 병원의 특수 항생물질과 진단시약은 사용 후 폐수처리장으로 보내야 한다. 이는 병원에서만 사용하고 제약사 산업폐수는 특수처리 해야 한다. 소수성대사산물은 슬러지에 붙어 육상오염물이 되어 미생물과 무척추동물에 영향을 미친다. 활성슬러지의 분해나 처리에서 호기성/혐기성 미생물 천이(遷移)는 수중오염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생물분해는 수중 체류시간과 숙성슬러지 사용여부에 달렸다. 의약물의 하수처리방류수 불검출은 완전제거가 아니다. 분해도 되고 표층수를 오염시키는 비 부유 대사산물도 된다.
참고 자료
Asu Ziylan, Nilsun H. Ince, “The occurrence and fate of anti-inflammatory and analgesic pharmaceuticals in sewage and fresh water: Treatability by conventional and non-conventional processes”, 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 Vol.187, 2011, pp.24~36
N. Le-Minh, S. J. Khan, J. E. Drewes, R. M. Stuetz, Fate of antibiotics during municipal water recycling treatment processe, WATER RESEARCH, Vol.44, 2010, pp.4295~4323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 http://www.kisti.re.kr
고경력과학기술인 프로그램 : http://www.reseat.re.kr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 http://www.kosen21.org
한중일영 한자 센터: http://www.upaper.net/ef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