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지전 第四十七回
- 최초 등록일
- 2013.07.31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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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숙보가 말했다. :저는 진왕께서 나에게 마음을 씀을 아니 그래서 제가 이미 정나라 군주를 섬겨 배신할 수 없으니 제가 조용히 계책을 쓴 연후에 가길 용납해 주십시오.“
世績曰:“事在危迫之際, 其勢已見, 尙何疑乎?”
세적왈 사재위박지제 기세이현 상하의호
危迫 [weipò]:1) 위험하고 급박하다 2) 위박하다
이세적이 말했다. “일이 위험한 때에 있어서 기세가 이미 나타나니 아직 어찌 의심하십니까?”
正商議間, 家童入報:漢王之師陸德明相探。
정상의간 가동입보 한왕지사륙덕명상탐
바로 상의하는데 가동이 들어와 보고하였다. “한왕의 군사 육덕명이 탐지하러 왔다고 했다.”
叔寶叫世績只在屏風後權避, 叔寶出接至帳幕。
숙보규세적지재병풍후권피 숙보출접지장막
진숙보는 이세적을 병풍뒤에 잠시 피신하라고 하며 진숙보는 나와 맞이하여 장막에 이르게 했다.
施禮已畢, 德明曰:“吾有事來相告, 未審將軍知否?”
시례이필 덕명왈 오유사래상고 미심장군지부
未審:1) 마음에 거리끼도록 분명하거나 명확하지 못하다 2) 어떤 일이 확실하지 않아 항상 마음이 놓이지 않음
예의 인사를 이미 마치고 육덕명이 말했다. “나는 고할 일을 가지고 왔는데 아직 장군이 아시는지 미심쩍습니다.”
叔寶曰:“何事?實不知之。”
숙보왈 하사 실부지지
진숙보가 말했다. “어떤 일입니까? 실제 그것을 모릅니다.”
德明曰:“今南楚朱粲侵鄭, 一日二次來報, 軍情甚緊。鄭主欲回軍顧家, 見唐兵堅壁不戰, 恐有躡後之患, 事在不決。深疑將軍遲滯不進, 別有二心, 旦夕倘生不測, 故不避鐵鉞, 特來剖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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