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
2) 정신보건사회복지의 전문적 기능

Ⅲ. 결론

본문내용

정신보건이란 정신장애인의 치료뿐만 아니라 국민정신건강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생물학적·의학적·교육적·사회적 면에서 협력하여 보다 더 좋은 인간관계를 이룩하고자 하는 분야이다.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증을 교부받은 사람을 가리킨다.
정신보건법에 따른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범위는, 그 가족에 대한 교육⋅ 지도 및 상담, 법 제 25조 제 1항의 규정에 진단 및 보호의 신청, 정신질환 예방활동 및 정신보건에 관한 조사연구, 기타 정신질환자의 사회적응 및 직업 재활을 위하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정하는 활동, 정신질환자에 대한 개인력 조사 및 사회조사,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회사업지도 및 방문지도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Ⅱ. 본론
1) 정신보건사회복지사의 역할
(1) 정신보건 분야에서 사회사업가의 역할
정신보건서비스체계는 오랫동안 사회사업 실천의 주요한 영역이었다. 정신의료 사회사업은 정신보건기관이나 정신위생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사업으로 그 목적은 지역사회의 정신보건을 향상시키는 사업과 정신적, 정서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사회사업가들은 다른 학문의 전문가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개별 또는 집단 치료자로서 기능해 왔다. 정신과 전문의는 약물을 처방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을 갖고 있고 클라이언트의 신체적 상태에 초점을 둔다. 간호사들은 약물을 전달, 관리하고, 심리사들은 심리검사와 해석을 주로 맡는다. 그러면 사회사업가들은 어떤 역할을 맡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한 첫 번째 사회사업가는 1900년대 초기에 미국 New York과 Boston의 정신병원에 채용된 바 있다. 이들은 주로 입원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개별상담을 제공하고, 요양원으로 퇴원한 환자들의 보호와 감독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었다. 1920년대에 아동상담소(child guidance centers)의 설립과 함께 정신보건 분야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사회사업가들은 아동과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는데 주로 일대일 기반으로 아동에게 심리치료를 제공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