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확보 관련 문제해결 사례

목차

1. 현지법인 차입금 연장
2. 관리 지표 변경
3. 부채비율 감축
4. 보증한도 전환
5. 용역 연불 신용장

본문내용

1.1. P(Problem; 문제 정의)
중국현지법인에 차입금 만기가 도래했다. 연장(roll over)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국법인에 대출한 글로벌 은행은 국내에 있는 본사 ‘토지’를 담보로 제공해야 차입연장을 해주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국내법상 외국인도 국내 토지에 대해 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다).

1.2. A(Action; 해결방안)
회사는 타 은행의 보증한도를 활용하여 중국 현지 은행에 보증신용장(standby L/C)을 개설해주고 대출은행을 현지은행으로 바꾸었다. 거래를 원하는 로칼 은행이 있었고 현지법인입장에서도 로칼 은행과의 거래가 필요했다. 국내본사는 주채무 계열은행에 현지금융 신고를 하고 보증신용장을 개설하였다. 중국 현지법인은 중국계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을 받았다.

1.3. R(Result & lessons 결과)
은행의 요청에 ‘긍정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전략 없이’ 대응하는 것은 다르다. 가장 적합한 솔루션은 결국 회사가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사례이다. 해 달라는 대로 다 해면 끝이 없는 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