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피카소 - 고향으로부터의 방문』 감상문

소개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파블로 피카소` 전시회입니다.

『피카소 - 고향으로부터의 방문』

회화 뿐 아니라 판화, 삽화, 도자기, 수필집 등 그의 방대한 예술영역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200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트로, 맺음말을 포함해서 4가지 테마로 목차를 구성하여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좋은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intro]
2. [여성에 대한 열정]
3. [야수파(포비즘)의 영향, ‘의자 옆의 누드’]
4. [맺음말]

본문내용

[여성에 대한 열정]

파블로 피카소는 여성에 대한 애착 및 열정이 가했다. 평생 7명의 여인과 사귀었으며 2번 결혼했고 4명의 아이를 낳았다. 이 여성들이 바로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예술적 열정을 드러낸 근간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바로 이 여성이 작품의 모티브나 소재로써 항시 등장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고 이 인물을 어떻게 묘사했는지에 따라 그 시대 피카소의 예술적 학풍의 변화를 읽을 수 있다. 1~3섹션을 보면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22세의 ‘프랑수아즈’ 모습이 보인다. 주로 측면이 아닌 정면의 모습을 담았고 최초 대칭적이고 정형화된 초상화에서 후에 비대칭적인 묘사로 일부 변화가 되었다. 얼굴에 비해 크게 묘사된 눈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누드 작품을 보면 여성에 대한 경외감이 잘 드러내있다. 성적인 여성 이미지화도 일부 있지만 여성의 몸매에 드러난 곡선, 유연함 등을 잘 살리는 누드화를 그렸다.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여성의 몸에 대한 특징이 과하게 표현되었고 얇은 선만으로 여성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