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노리개

소개글

영화 노리개를 보고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감상문 노리개를 보고나서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였던 고 장자연씨의 자살을 소재로 한 영화 노리개를 보았다. 비록 실화는 아니지만 고 장자연씨의 자살이 영화 제작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점에서 사실인지 거짓인지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여자 연예인들의 성상납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에 대한 한 단면을 볼 수 있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고 영화는 여자 연예인들의 성상납의 문제 내지 비록 성상납이 사실이 아닌 거짓에 불과한 것이더라도 연예계에서 끊이지 않고 터져나오는 여자연예인들의 접대와 인권유린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만 기대와 달리 어떤 문제의식과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보다는 주인공 여자배우의 성접대 장면에 대한 노출 장면만이 화제에 올랐을 뿐 그 어떤 문제제기나 그에 따른 대안의 제시를 엿볼 수 없어 아쉬운 작품이 아니었나 싶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 속담처럼 비록 영화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여자 연예인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사회적인 주의와 환기를 시켰다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
영화의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정지희(민지현 분)라는 한 무명의 여배우가 자신의 집에서 시체로 발견이 된다. 사인은 자살 하지만 그녀의 자살을 둘러싸고 수 많은 의혹과 의문이 제기된다. 비록 그녀가 자살을 한 것은 맞지만 누군가 그녀가 자살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몰고간 것은 아닌지에 대하여 열혈기자 마동석(이장호 분)은 그녀의 자살에 대한 추적을 시작한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여자 검사 이승연(김미현 분) 또한 그녀의 자살 사건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그녀의 자살에 연관된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