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버스를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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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직장을 얻음으로써 하루하루가 생기가 도는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다. 거기에 회사로부터 좋은 책을 받아 ‘에너지 버스’라는 도서를 읽을 기회가 생겼다. 표지에 쓰인 에너지라는 단어를 보면 재생에너지와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서적으로 보인다. 어떤 내용일지 기대를 안고 첫 장을 펼쳤다.
첫 시작은 집에서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회사에서는 한 팀의 팀장인 직장인 조지의 요란스런 아침으로 시작한다. 반복되는 생활과 지치는 일상들은 조지에게 모든 것이 무의미하고 귀찮은 존재들로 바뀐 지 오래된 것처럼 보였다. 이런 조지에게 한 버스가 도착한다.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답니다’라는 버스기사 조이의 조언과 함께 말이다. 주위에서 자주 쓰이고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바로 ‘우연의 일치’이다. 개인적으로 우연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전부 내 선택을 따르고 선택에 의한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선물이 될지 저주가 될지는 모두 선택에 감할 수 있었다. 책에서 조지는 조이의 버스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 ‘선택’은 조지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10가지의 룰과 함께. 이 10가지 룰 중에서도 나에게 귀감을 준 룰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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