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五十二回
- 최초 등록일
- 2013.08.05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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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왕이 바로 가려는때 갑자기 전초군 정지절이 징을 울리며 돌쇠뇌 울림을 듣고 또 후방 보초 마삼보의 처소에 사람과 말이 시끄럽게 울음을 듣고 마음이 곧 놀랐다.
背後一彪人馬搶到, 大喝:“世民受死, 我等得你好難!”
배후일표인마창도 대갈 세민수사 아등득니호난
배후에 한 표범같은 군인과 말이 도착하여 크게 소리쳤다. “이세민은 죽음을 받아라 우리들이 너를 어렵게 하겠다!”
秦王回頭看時, 那員大將豹頭環眼, 黑臉紅鬚, 使一條竹節鐵鞭, 騎烏騅馬。
진왕회두간시 나원대장표두환안 흑검홍수 사일조죽절철편 기오추마
진왕이 머리를 돌려 보니 이 대장은 표범 머리에 고리눈, 흑색 얼굴에 홍색 수염으로 한 대나무 마디 철채찍을 잡고 오추마를 타고 있었다.
朔州陽善人也, 姓尉遲名恭, 字敬德。
삭주선양인야 성위지명공 자경덕
善陽 : 현재 山西省 , 朔州市 , 朔城區
삭주 선양사람으로 성은 위지 이름은 공 자는 경덕이었다.
四下裏鑼聲大振, 衆軍殺來。
사하리나성대진 중군쇄래
四下里 [sìxià‧li]:1) 사방 2) 주변 3) 각처
사방에서 징소리가 크게 울리며 여러 군인이 쇄도해 왔다.
秦王見了敬德, 擧身無措, 交馬戰數合, 秦王勒馬向高坡落荒便走。
진왕견료경덕 거신무조 교마전수합 진왕륵마향고파락황변주
落荒 [luòhuāng]:1) 큰길을 벗어나 황야로 도망가다 2) 도망치다 3)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다
진왕이 위지경덕을 보고 온 몸이 조치할 것이 없고 말을 교전하며 몇합을 싸우며 진왕이 말을 멈추고 높은 언덕을 향하여 황야로 도망쳤다.
敬德單馬後追秦王, 正似流星趕月之狀。
경덕단마후추진왕 정사유성간월지상
위지경덕은 홀로 말을 타고 진왕을 추격하니 바로 유성이 달을 쫓는 모양이었다.
却說後哨馬三保正與武周手將尋相交戰, 忽見敬德追趕秦王, 三保不敢戀戰, 棄了尋相, 勒馬關南, 高聲叫着:“叔寶, 秦王有難, 可急去救!”
각설후초마삼보정여무주수장심상교전 홀견경덕추간진왕 삼보불감연전 기료심상 륵마관남 고성규착 숙보 진왕유난 가급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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