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TIC의 개요와 MMTIC의 대인관계와 학습지도 방법

소개글

MMTIC의 개요, 선호지표와 학습전략, MMTIC의 16가지 성격유형, MMTIC의 4가지 심리기능과 학습양식, MMTIC 기질 유형과 아동의 대인관계와 학습지도 방법 등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MMTIC의 개요
1) MMTIC란?
2) MMTIC와 MBTI의 차이점

2. MMTIC 의 선호지표와 학습전략
1) 외향성-내향성 (Extraversion-Introversion)
2) 감각형-직관형 (Sensing-Intuition)
3) 사고형-감정형 (Thinking-Feeling)
4) 판단형-인식형 (Judging-Perceiving)

3. MMTIC의 16가지 성격유형

4. MMTIC의 4가지 심리기능과 학습양식
1) ST(감각적사고형)
2) SF(감각적감정형)
3) NF(직관적감정형)
4) NT(직관적사고형)

5. MMTIC 기질 유형과 아동의 대인관계와 학습지도 방법
1) SJ(감각적판단형)
2) SP(감각적 인식형)
3) NT(직관적 사고형)
4) NF(직관적 감정형)

【 참고자료 】

본문내용

1. MMTIC의 개요
1) MMTIC란?
MMTIC은 Jung의 심리유형이론에 이론적 바탕을 두고 성인용 성격유형 검사인 MBTI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로 하여 Murphy와 Meisgeier에 의해 연구 개발된 어린이 및 청소년용 성격유형검사이다. MMTIC을 통한 심리유형의 이해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잠재력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수용도를 넓히고 성취동기를 높여 주며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김정택·심혜숙, 1993).
MMTIC의 한국표준화 작업은 김정택, 심혜숙에 의해 1993년 만 8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론적인 틀과 문항구성에 있어서 MBTI의 선호도 지표를 그대로 적용하였다(김정택·심해숙, 1993). MBTI에서는 인간의 성격유형이 4가지 선호성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4가지 선호척도의 기능을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이해뿐만 아니라 타인의 이해에도 도움을 주어 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MMTIC는 심리유형론에 바탕을 둔 비진단 검사이므로 그 점수가 어떤 특성의 많고 적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중 략>

NF(직관적 감정형)예술가의 영혼을 지닌 이상주의자로써 열정적 통찰적 유형으로서 판단을 할 때에 감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따뜻한 온정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인식할 때는 NT와 마찬가지고 감각보다 직관을 선호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 대신 새로운 프로젝트와 같은 가능성,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알려질 수 있는 진리와 같은 것에 관심이 많다. NF형 중에서는 특히 말이나 문자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사람이 많고 자아를 추구해 나가는 형이다.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인간을 관찰하는데 더 많은 관심이 있으며, 대인관계에 민감하여 쉽게 상처를 입기도 한다(조성찬, 2012).

참고 자료

심혜숙 역(2000)「성격유형과 학습스타일」서울: 한국심리검사연구소
심혜숙김정택(1998)「MBTI성장 프로그램 지도자 안내서(Ⅰ)」한국 심리검사연구소
김정택,심혜숙(1993)「어린이 성격유형검사 안내서」한국심리검사연구소
조성찬(2012)「초등학생 태권도 교육 참여자의 성격유형(MMTIC)과 태권도 수련태도와의 관계」순천향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송민정(2012)「MMTIC를 활용한 학습전략 프로그램의 효과」부산대학교 대학원 논문
금혜숙(2007)「MMTIC을 활용한 정서지능향상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효과」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윤진희(2007)「MMTIC 활용 자기성장 집단상담이 초등학생의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남수현(2004)「MMTIC 기질에 따른 모둠 구성 방법이 아동의 자기 효능감과 대인 관계에 미치는 영향」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김경연(2003)「초등학교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MMTIC 활용 자기성장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서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