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지수][다부문모형][취업계수]산업별 생산의 지수, 산업별 생산의 다부문모형, 산업별 생산의 요인, 산업별 생산의 취업계수, 향후 산업별 생산의 내실화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산업별 생산의 지수
1. 자료
2. 스펙트럼분석

Ⅲ. 산업별 생산의 다부문모형
1. 가격․기술모형
2. 수요․공급모형
3. 총량모형

Ⅳ. 산업별 생산의 요인
1. 단위근 검정(unit root tests)
2. 공적분 검정(cointegration tests)

Ⅴ. 산업별 생산의 취업계수

Ⅵ. 향후 산업별 생산의 내실화 과제
1. 전망결과의 활용
1) 노동량개념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한 전환계수의 활용
2) 다양한 산업분류간 코드매칭의 결과를 활용
3) 인프라구축반의 산업소분류 취업자 전망을 활용하는 방안
4) 인프라구축반의 산업소분류‧직업세분류별 취업자 전망을 위한 활용방안
5) 인프라구축반의 산업별 직업구조의 추세 전망이 관측치수가 적어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음과 같은 보완작업을 수행할 것을 추천
6) 단계별 취업자 전망은 개별 기관에 의해서 단계별로 독립적으로 수행하기보다는 실무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팀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
2. 향후개선방향
1) 기본적으로는 24개 산업분류의 KDI 다부문모형을 65산업별로 전부문을 확대
2) 산업세분류‧직업세세분류별 고용전망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업중분류‧직업대분류의 취업구조에 대한 기초통계의 구축 및 전망
3) 취업자의 개념과 산업분류간 조정작업이 필요

Ⅶ. 결론

본문내용

기술특성의 차이와 산업패턴의 다양성간의 관계와 관련하여, 두 가지 상이한 견해를 선행 연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는 산업마다 그 모습이 다른 것은 기술체제가 원래부터 다르기 때문이라고 보는 신 슘페터주의의 견해이고, 둘째는 산업마다 제품수명 주기상 서로 다른 단계에 있고, 단계가 다르면 기술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산업마다 모습이 다르다고 보는 제품수명주기론이다.
신 슘페터주의는 기술의 변화과정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탐구에 주력한다. 이들은 여러 산업에서의 기술변화과정에 대한 경험적 연구를 통해 산업마다 혁신의 원천, 주된 담당 조직, 혁신과정에서 요구되는 능력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로 인해 기술변화의 양상이 상이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차이에 의해 산업구조가 각기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신 슘페터주의는 산업마다 기술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나타내기 위해 `기술체제`(technological regime)라는 개념을 사용한다(Nelson and Winter, 1982, Malerba and Orsenigo, 1993, Acs and Audretsch, 1991). 기술체제는 과학기반형(science-based) 기술체제와 누적적(cumulative) 기술체제로 나뉜다. 기술체제가 다르면 산업구조가 달라진다. 그들은 기술체제가 과학기반형 체제에 가까울수록 산업의 집중도는 낮고 기업들의 규모는 작으며 진입과 탈퇴, 기업들의 지위변동이 빈번히 일어나는 반면, 누적적 체제에 가까울수록 그 반대의 특징이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신 슘페터주의의 논의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이들의 연구는 대부분 경험적이고 유형론적인 분석에 머물고 있다. 즉 각 기술체제가 왜 그러한 산업구조를 낳는지에 대해 엄밀한 이론적인 분석이 결여되어 있다. 둘째 산업구조라는 정태적인 모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산업은 동태적으로 변화해가는 것인데 이 동태적인 변화상을 분석대상으로 하고 있지 못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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