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 울름 조형대학, 스칸디나비아 주택

소개글

1947년에는 독일공작연맹이 재결성되었고, 1951년에는 다름슈타트에서 독일 연방정부 산하 기관으로서 독일공작연맹과 비슷하게 디자인의 진흥을 지원하는 디자인 협회가 발족했음.
이러한 디자인 기관들은 1945년 이후의 기능주의지지자들이었고, 역사주의화되는 모든 것들과 똑 같이 유기적 형태들을 배척했음.
이들은 ‘굿 포름’의 개념을 지지했음. ‘굿’이란 이미 독일공작연맹의 시대에서부터 미적으로 단순하고 기능적이며 과도한 장식이 없는 모든 것을 가리켰음.

목차

1. 굿 포름
2. 울름 조형 대학
3. 스칸디나비아식 주거 문화
4. 덴마크의 티크나무 양식
5. 전통과 모던
6. 굿 포름과 벨 디자인(배경)
7. 굿 포름과 벨 디자인(소비와 기술)
8. 굿 포름과 벨 디자인(독일과 이탈리아)
9. 굿 포름과 벨 디자인(디자인 유토피아)
10. 디자인 유토피아
11. 굿 포름과 신기능주의
12. 현대 디자인의 계보(포스트 모던)

본문내용

바우하우스에서와 마찬가지로 ‘학생과 함께 하는 행정’, 그룹 작업, ‘실천적 교육’, ‘이론적인 논증과 행위에 대한 입증’, ‘전공을 초월한 교육’ 등의 기초과정을 대학의 기본 이념으로 삼았음. 울름 조형 대학은 제품 디자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건축, 인포메이션이라는 4개의 전공 분야로 나뉘어 있었고, 영화과는 후에 추가로 부설됨. 교육과정은 4년제로 구성했는데, 1년의 기초 과정을 마친 후에 3년의 전공과정을 이수해야 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