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조직문화

목차

1. 유한킴벌리의 경영지침
2. 느낀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광고 문구로 친숙한 유한킴벌리는 단지 친환경기업 정도로 말할 수 없는 기업이다. 200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 하기스 10년 연속, 생리대 8년 연속, 크리넥스 6년 연속 등 부문별 1위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에 자리 잡은 지 40년도 되지 않아 가장 존경받고, 또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유한킴벌리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지만 아무도 실현하지 못한 삶의 혁명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세계적 건강 위생용품 기업인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투자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이는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합작기업으로 유일한 박사의 혁신적인 경영 자세와도 연관되어있다 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탄생과 더불어 한국인들의 위생 및 보건 생활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 당시만 해도 화장지는 거의 보급이 되지 않았었고 1회용 생리대 `코텍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1회용 생리대였다.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00%를 기록하였고, 화장지나 기저귀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중 략>

또 환경운동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해내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기업내외에서 반대가 심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유한킴벌리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신뢰를 구축했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장기적인 이윤 증대를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국유림 공유림에 자생종 나무심기 운동을 비롯해서 숲 가꾸기 운동,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숲 체험 프로그램 실시, 숲의 이득에 대한 학술적 연구 실행 및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학교 숲 운동, 동북아 산림포럼 개최 등 숲 운동으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봉사활동과 환경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과 고객으로부터 만족을 얻어내고 있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 정혜원
2008 지속가능보고서, http://www.yuhan-kimber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