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지방통치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8.08
- 최종 저작일
- 2013.04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100원770원
소개글
삼국시대 지방통치에 관해서는 전 리포트에서 간략히 서술하였지만, 좀 더 자세히 조사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추가 리포트에서는 삼국시대의 지방제도에 관하여 좀 더 조사해보기로 하였다.
목차
I. 신라의 지방통치
1. 왕경
2. 지방지배조직
3. 군사조직
II. 고구려의 지방통치
1. 졸본과 계루부 그리고 국내
2. 성과 읍
III. 백제의 지방통치
1. 5부제
2. 담로제
3. 5방체제
IV. 결론
본문내용
I. 신라의 지방통치
신라 왕국의 지방지배조직은 왕을 중심으로 운용되었는데, 소국은 촌을 통합하여 형성되며, 촌은 소국의 지방행정구역이 되었다. 사로국의 6촌은 왕경의 지방행정구역인 6부가 되었고, 피병합국의 촌은 군의 촌이 되었다. 성골 왕 시대에 지방조직은 왕경과 그 밖의 주와 군으로 이루어졌는데, 왕경은 사로국이, 지방의 군은 신라에 병합된 소국을 영역으로 하여 편제된 지방행정조직이었다.
1.왕경
신라 왕경은 사로국을 모체로하여 만들어졌기에 6촌을 모체로 한 6부로 지역구분이 되었다. 왕경의 구조는 계속 변동되었는데, 이는 어느 순간 이루어진 것이 아닌, 신라의 역사속에서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2.지방지배조직
신라의 지방지배조직은 다른 나라를 병합하는데, 피병합 소국들은 지방지배의 가장 중요한 단위인 군이 되었고, 촌들은 군 밑의 지방행정구역으로 남았다.
소국연맹 단계의 신라의 지방지배조직은 사로국 단계의 조직과 같았는데, 사로국이 진한의 맹주국이 되었지만, 연맹의 다른 속국들은 모두 독자적인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사로국이 계속하여 소국을 병합하여 신라왕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로국은 신라의 왕경이 되었다. 피병합 소국은 지방행정조직이 되었는데, 사벌국이 상주가 되고, 감문국은 개령군이 되고, 골벌국은 임천현이 되었다. 여기서 주, 군, 현 편제의 지방지배조직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