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지수
- 최초 등록일
- 2013.08.0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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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소비자물가지수의 정의
(1).GDP와 비교한 CPI
2.소비자물가지수의 변화추이
3.소비자물가지수가 미치는 영향도 기술
4.소비자물가지수 사례
5.결론
본문내용
1.서론-소비자물가지수의 정의
최근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는 언론보도를 자주 접한다. 우리가 물가라고 할때의 물가는 농산물, 식품, 에너지, 민간서비스, 공공서비스, 주택 및 부동산 등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소비하는 품목들로 구성되고, 그러한 품목들 전체의 가격은 ‘물가지수(price index)`를 통해 계선된다.’지수(index)`라는 것은 특정시기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두고 이를 기준으로 다른 시기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방식을 뜻한다. 예를 들어, 2010년의 가격이 375원이고 2011년 가격이 390원이라고 하며, 가격이 얼마나 상승하였는지 바로 알기 쉽지 않다, 하지만 지수를 통해 나타내면 가격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실제의 물가 계산과정은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 동일한 금액이 상승하였다고 하더라도 실제 소비자에게 주는 영향은 다르다. 지하철 요금이 100원 오른것 과 아이스크림 가격이 100원 오른 것은 가격의 상승폭은 같지만 소비자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다. 이런 점을 반영하기 위해 품목마다 가중치를 적용한다.
<중 략>
담배 가격을 물가지수에 포함시킨 것 자체가 문제다. 담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마약`이지 생필품이 아니다. 오죽하면 세계은행과 세계보건기구는 담뱃값을 소비자 물가지수 계산에서 뺄 것을 각국에 권고하고 있다. 담뱃값 인상이 서민에 대한 차별정책이라는 주장은 억지에 가깝다. 소득 하위계층의 흡연율이 상위계층 보다 3배나 높다. 담배를 안 피우면 건강해지고, 병원을 덜 가게 되니 서민의 가계 부담이 줄어드는데 무슨 차별이란 말인가? 담뱃값 인상은 오히려 친 서민 정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