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과 정치 - 유학을 통해 바라본 민주주의 정치

소개글

이 보고서에서는 ‘유학’ 이란 학문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이 선택하고 있는 민주주의의 문제를 재해석 할 것이다. 재해석을 하기 위해 우리는 아래의 전개방식으로 보고서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

목차

1. 서론
2.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3. 대한민국 민주주의 변화과정
4. 대한민국 정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5. 유학이 말하는 정치란
6. 유학으로 바라본 현대사회 문제의 재해석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구제역 파동, 원전 유출, 4대강 사업악화, 카이스트 대학교 학생 및 교수 자살 등 많은 이슈들과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속출하고 있다.
원래 원인이 있기에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 원인에 대해 잘잘못을 따져 말하기 좋아하는 게 사람이다. 위의 사건들에 있어 원전 유출 및 구제역 파동은 사람의 손을 완전한 거치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무조건적인 천재지변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나 어디까지나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것이므로 누가 잘못을 하였는가를 묻기에 누구를 탓할 수 없다. 그러나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은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기에 거기에는 어느 정도는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에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중 략>

이 말은 우리 사회가 무조건 대동 사회처럼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대동 사회와 같은 이상향을 설정하여 우리 스스로를 고취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국회의사당의 국회의원부터 두메산골에 사시는 할머니까지, 대한민국 전 국민이 동일한 이상향을 마음에 새김으로써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우리 국민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권이 교체될 때 마다 바뀌는 국정목표가 아닌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간에 바뀌지 않는 이상향을 설정하여야 한다. 이러한 이상향 설정은 불필요한 것, 쓸데없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10년, 100년, 그리고 영겁의 역사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으로 정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