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교류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8.09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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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단 질병이 대륙과의 교류에 의해 전염되어서 역사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가져왔던 첫 번째 질병은 흑사병이라고도 불리 우는 페스트이다. 페스트는 설치류를 통해 사람에게 전달되는 선페스트가 일반적이다. 이 역병은 남아시아와 동아프리카에 있는 고립된 산악지역의 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었으나, 전쟁와 교역같은 인간의 할동에 의해 세상에 퍼지게 된다. 흑사병은 1331년 중앙아시아의 미얀마를 정복하고 귀환하던 몽고군에 의해 전파가 시작되었다. 이들은 귀환하여 1346까지 중국 전역에서 발병하며 수백만 명을 죽였다. 그리고 이들은 실크로드를 따라 여행하던 군대와 무역상을 통해 유럽 베니스에 처음 상륙하게 된다. 의 잔인한 전염병은 서부유럽 전역을 휩쓸면서 하루에 수백 명씩 사망자를 양산했고 1348년 12월에는 영국에 상륙해 초토화를 시켰으며, 이어 북부유럽까지 정복한 후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까지 번지게 된다. 1351년 교황 클레망 6세는 4200만 명이 페스트로 죽었고 이중 2,384만명이 유럽인이라 보고를 받는다. 당시 유럽인구의 3분의 1이 이 전염병으로 사망에 이른 것이다. 흑사병 유행의 일반적 선행 요인으로는 인구의 증가라는 멜서스적 위기와 제한된 자원, 그리고 환경의 변화 등을 들 수 있다.나병과 결핵에 대한 질병으 승리로 14세기가 이르자 유럽의 인구는 큰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례없이 7천 3백만 명까지 증가했다. 인구증가폭을 위생시설들이 따라가지 못하였고 이로 인해 도시는 혼잡하고 더러워졌으며 목욕을 하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수도시설이 부족해서 썩은 쓰레기와 생활쓰레기가 길에 가득했고 강에 내던져 지기도 했다. 이 같이 더러운 환경은 병균의 매개자인 쥐가 서식하기 완벽한 환경 이였다. 환경적 요인에 대해 살펴보면 환경 변화의 요인은 전주곡의 일부는 밀이라는 단일 곡물에 유럽이 점점 더 의존하게 된 데 있었다. 결국 토지의 지력은 고갈되었고 밀 수확에 실패 하였을 때는 기근이 일어났다. 1250년부터는 연속적인 기근이 일어났다. 1300년 무렵에는 역사가들이 <유럽의 소빙하기>라 부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춥고 습한 날씨가 500년 동안 지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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