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추석을 관광상품화 하는 방안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각 나라마다 전통과 민족 고유의 축제가 있듯이, 우리나라에도 설, 단오,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이 있다. 그 중 추석은 다른 명절과 달리 시기적, 계절적으로도 가장 좋은 조건을 가진 민족고유의 명절이다. 음력으로 8월 15일인 추석은 한더위도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철로 접어든 때이다. 때문에 서늘한 계절이므로 사람들의 민족대이동이 시작될 만큼 성묘길나 각종 추석 맞이 행사는 항상 붐비기 마련이며 연휴가 보통 삼일이상 있는 만큼 사람들은 여행을 가거나 고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세운다. 또한, 추석 무렵에는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해서 마음가짐도 넉넉해지며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부해지는 시기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추석시즌에 우리나라 국민들이 해외로 여행을 다녀오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결혼 비증도 높아가고 있고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관광온 외국인들도 축제중의 하나인 명절을 즐길 권리가 있다. 따라서 더 이상 우리 전통방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문화전달의 상품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한 방안으로는 본래 추석의 의미인 마음을 베푸는 의미는 확실히 전달하되 푸짐한 먹거리를 알리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추진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